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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6편(갤러거, 팀버, 사카) 오늘 소개할 첫 번째 선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엔진이라 불리는 2000년생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인 코너 갤러거 선수 입니다. 갤러거는 오랫동안 첼시 유스팀에서 활약하다가 찰턴 애슬레틱,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를 거쳐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뛰고 있습니다. 임대생 신분으로 잉글랜드의 여러 클럽을 거치면서 많은 경험치를 쌓았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으로 2021년에 이달의 선수에 1번, 올해인 2022년에 이달의 골에 선정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하였습니다. 갤러거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 2022. 4. 1.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5편(토날리, 데이비드, 무시알라) 오늘 소개드리는 첫 번째 주인공은 '제 2의 피를로' 라고 불리는 AC밀란 소속의 이탈리아 출신 2000년생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 선수입니다 토날리는 브레시아 칼초 유스를 거쳐 2017년에 프로 데뷔를 하였고, 브레시아를 1군으로 승격시키는 데에 공헌하였습니다. 2020~21 시즌에는 세리에 명문 클럽인 AC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하였고 2021년에 완전 영입이 되었습니다. 토날리는 밀란에 영입될 당시, 팀 사정을 고려해 자신의 연봉을 스스로 낮추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C밀란 팬들에게 호감적인 인상을 얻게 됩니다. 토날리의 주요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 메짤라 역할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피지컬을 활용한 과감하고 시원한 드리블과 전진 .. 2022. 3. 31.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4편 오늘 소개드릴 첫 번째 선수는 '제 2의 하베르츠' 라고 평가받는 레버쿠젠의 2003년생 독일 신성, 플로리안 비르츠 선수입니다. 비르츠는 10년동안 FC쾰른 유스팀에서 활약을 하다가 2020년에 레버쿠젠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레버쿠젠에 이적함과 동시에 1군에 콜업이 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비르츠는 2020~21 시즌에 38경기 8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올 시즌인 2021~22 시즌에는 21경기 8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골든보이 4위, 코파 트로피 7위에 선정되면서 자신이 왜 독일에서 촉망받는 유망주 인지를 증명하였습니다. 비르츠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입니다. 전방에서 넣어주는 공간 패스, 키패스에 장점이 있으.. 2022. 3. 30.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3편 오늘 소개드릴 첫 번째 선수는 FC바르셀로나 No.10, 2002년생의 안수 파티 선수 입니다. 안수 파티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19년에 1군에 데뷔 하였습니다. 파티는 2019~20 시즌에 33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였고, 2020~21 시즌에는 축구선수로서는 치명적일 수 있는 좌측 내부 반월판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지만 10경기 5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티는 개인 기록이 눈에 띄는 선수입니다.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최연소 데뷔 2위, 최연소 득점,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데뷔, 엘클라시코 최연소 득점 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최연소 데뷔 2위, 최연소.. 2022. 3. 29.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2편 오늘 처음으로 소개드릴 선수는 세르비아 출신 유벤투스의 2000년생 폭격기, 두샨 블라호비치 선수 입니다. 블라호비치는 2018년에서 2021년까지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한 뒤, 세리에 명문 클럽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됩니다. 2020~21 시즌에는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리그 37경기 21골 2도움이라는 스탯을 쌓으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라호비치는 2021년에 총 33골을 기록하면서 유럽 5대리그에서 레반도프스키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됩니다.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에도 맹활약을 이어가면서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0cm로 신체조건이 좋은 편이며 슈팅력에 최대 강점이 있어 골 결정력 또한 우수한 편입니다. 상대 골문안에서 침착성을 발휘하여 마무리하는 장면을 보면 이 선수.. 2022. 3. 28.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오늘은 미래 축구계를 이끌어 갈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저번 글에서 소개드린 음바페, 홀란드를 제외하고 소개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 선수는 캐나다 출신 바이에른 뮌헨의 2000년생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 입니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2019~20 시즌에 분데스리가 올해의 루키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UEFA 올해의 팀, FIFA 월드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엄청난 스피드와 가속력을 활용하여 상대를 제치거나 막아서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185cm의 장신으로 피지컬적으로도 밀리지 않고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 쉽게 지치지 않는 선수입니다. 가장 임팩트 있었던 장면은 20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전에서 왼쪽 측면에서 마치 부스트를 가동한.. 2022. 3. 27.
메시, 호날두 뒤를 이어갈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세계 축구 역사를 갈아치우고 뒤흔든 최고의 선수 리오널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올타임 레전드급 선수로 남게 될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호날두는 맨유와 레알마드리드에서 수많은 트로피와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축구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하지만 이제 메시는 87년생 호날두는 85년생 으로 각각 한국 나이로는 36세, 38세 이다. 두 선수는 현재 각각 파리 생제르망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되어 있지만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서 예전만큼의 기량은 나오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메시와 호날두, 일명 '메호대전' 처럼 축구계를 이끌어 갈만한 선수는 누가 있을까? 현재 많이 거론되고 있는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은 파리 생제르망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이다. 음바페는.. 2022.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