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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리그앙3

'메시 & 음바페 환상 콤비네이션' PSG, 마르세유 상대로 3-0 완승! ★ '르 클라시크 더비'를 지배한 '메시 & 음바페 듀오' '메시 & 음바페 듀오'가 '르 클라시크 더비'를 지배했다.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개최된 리그앙 25라운드 '마르세유 vs PSG' 경기에서 PSG가 메시와 음바페의 환상적인 콤비네이션을 통해 만들어낸 3번의 아름다운 합작골을 앞세워 마르세유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를 따낸 PSG는 리그 2연승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리그 2위인 마르세유를 승점 8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 리그앙 25라운드 '마르세유 vs PSG' 선발 라인업 홈 팀 마르세유는 3 - 4 - 2 - 1 전술을 선보였다. 골키퍼에는 로페스, 3백 수비진은 콜라시나츠 - 발레르디 - 바이, 윙백과 미드필더 라인에는 말리노브스.. 2023. 3. 2.
'강등' 확정된 보르도, 황의조의 향후 거취는? 리그 최하위로 강등 확정된 보르도 황의조의 소속팀인 리그앙의 지롱댕 드 보르도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8경기 6승 13무 19패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최하위(20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강등을 면치 못했다. 충격적인 것은 득실차이다. 52 득점에 91 실점을 기록하며 득실차가 무려 -39점이다. 수치상으로만 봐도 보르도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경기력은 최악에 다달랐고, 특히 수비 쪽에서는 엉망진창의 모습이었다. 계산을 해보면 경기당 실점률이 2.4점에 이른다. 황의조가 리그 11골 2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3개를 생산해내면서 고군분투 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팀 상황이 좋지 않자 주목이 쏠리는 건 역시 황의조의 향후 행선지이다. 1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 2022. 6. 10.
'역대급' 스쿼드 파리 생제르맹, 이번 시즌 어땠나? 프랑스 리그앙 최고의 팀, 파리 생제르맹은 올 시즌에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만한 스쿼드를 구축하였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가장 위대한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같은 팀으로 이적하게 된 것은 축구계에서 큰 이슈가 되며 축구 팬들의 관심과 주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스포르팅의 포르투갈 신성 풀백인 누누 멘데스까지 합세하였다. 이들과 함께 토트넘에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한 포체티노 감독은 트로피 사냥을 위해 나섰다. 초반부터 두각을 내길 기대하였으나 결과는 실망적이라고 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진출하였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무릎을 꿇게 되면서 탈락하고.. 202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