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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프리미어리그

'자비처 리그 선발 데뷔전+산초 복귀골' 맨유, 리즈 상대로 2-2 무승부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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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witter.com/LUFC)

 

 

 

(출처: twitter.com/brfootball)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LUFC)

 

 

 

(출처: twitter.com/JuniorFirpo03)

 

★ 뜨겁게 불타올랐던 '로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로즈 더비'가 뜨겁게 불타올랐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개최된 EPL 8라운드 '맨유 vs 리즈' 순연 경기에서 양 팀이 치열하고 팽팽한 싸움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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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던 경기였다. 리즈가 경기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분위기를 뜨겁게 끌어올렸고, 후반전 초반에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해내며 스코어를 2점 차로 벌였다. 그리고 얼마 후에 맨유가 10분 만에 2골을 뽑아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며 양 팀의 승부에는 더욱 불꽃이 튀었다.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LUFC)

 

√ EPL 8라운드 순연 경기 '맨유 vs 리즈' 선발 라인업

홈 팀 맨유는 4 - 2 - 3 - 1 전술을 가지고 나왔다. 골키퍼에는 데 헤아, 4백 수비진은 쇼 - 마르티네스 - 바란 - 달롯, 3선에는 자비처 - 프레드, 2선 라인은 가르나초 - 페르난데스 - 래시포드, 최전방 스트라이커에는 베호르스트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리즈도 4 - 2 - 3 - 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수문장은 멜리에, 수비라인에는 스트라위크 - 뵈버 - 코흐 - 아일링, 3선 미드필더진은 아담스 - 맥케니, 2선 공격에는 뇬토 - 해리슨 - 시니스테라, 최전방 원톱은 뱀포드가 책임졌다.

 

 

 

(출처: twitter.com/Squawka)

 

 

 

(출처: twitter.com/LUFC)

 

 

 

(출처: www.football.london)

 

 

 

(출처: www.thesun.ie)

 

 

 

(출처: twitter.com/RobinKoch25)

 

★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

전반 1분, 측면 지역에서 볼을 잡은 뇬토가 뱀포드와 원투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중앙 쪽으로 빠르게 접근해 들어간 뒤 기습적인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스코어는 0-1, 리즈가 먼저 경기를 이끌어가기 시작한다.

 

후반전

후반 47분, 뇬토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수비 뒷공간으로 찔러준 킬패스를 전달받은 서머빌이 중앙으로 컷백을 내준 것이 바란의 발에 맞고 굴절되면서 자책골로 연결되었다. 스코어는 0-2, 리즈가 2점 차로 도망간다.

 

 

(출처: nybreaking.com)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www.thescore.com)

 

 

 

(출처: twitter.com/brfootball)

 

 

 

(출처: twitter.com/brfootball)

 

후반 61분, 달롯이 우측 측면에서 박스 안쪽으로 올려준 크로스를 래시포드가 헤더로 받아 넣으면서 만회골을 기록했다! 스코어는 1-2, 맨유가 1점 차로 따라붙는다.

 

 

 

 

후반 69분, 산초가 좌측 측면에서 쇼와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린 다음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뚫어내면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스코어는 2-2, 산초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그리고 양 팀의 경기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최종 스코어는 2-2, 맨유와 리즈가 서로 2골씩 주고받은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출처: www.footballfancast.com)

 

 

 

(출처: www.manchestereveningnews.co.uk)

 

 

 

(출처: www.manchestereveningnews.co.uk)

 

 

 

(출처: twitter.com/ManUtd)

 

√ 경기 리뷰 - 흔들렸던 텐 하흐의 맨유, 그리고 팀을 구해낸 제이든 산초

맨유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던 경기였다. 카세미루, 에릭센의 공백으로 인해 중원에 불안감이 생겼고, 후방 빌드업이 매끄럽게 전개되지 못했다. 또한 래시포드와 산초를 제외한 공격진들의 활약이 다소 미미했으며 수비라인도 평소와는 달리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심각한 경기력을 선보였던 선수는 바로 프레드였다. 3선을 책임졌던 프레드는 위험 지역에서 치명적인 패스 미스와 턴오버를 연발하며 팀을 실점 위기로 빠뜨렸고, 공격 쪽으로도 별다른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좌측 윙어로 출전한 가르나초는 자신의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고, 좋은 득점 찬스를 수차례 놓치면서 선발로서는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른 자비처는 정교한 패스와 날카로운 슈팅 등 본인의 장점을 드러내며 팀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쳐주었다. 그리고 후반에 교체 투입된 제이든 산초는 좌측 측면에서 풀백과의 연계 플레이와 위협적인 공간 침투를 통해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 줌과 동시에 중요했던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맨유를 구해냈다.

 

《 관련 영상 》

 

(출처: Manchester United)

 

 

(출처: 새벽의 축구 전문가)

 

빈이형네 축구맛집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eZRC8rvdyEuIh33ixhrww/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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