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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프리미어리그

벼랑 끝에 몰렸던 양 팀의 맞대결! 리버풀, 첼시와 0-0 무승부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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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witter.com/premierleague)

 

 

 

(출처: mobile.twitter.com/thisisanfield)

 

 

 

(출처: www.liverpoolfc.com)

 

 

 

(출처: www.outlookindia.com)

 

 

 

(출처: twitter.com/ChelseaFC)

 

★ 승리가 절실했던 리버풀과 첼시, 끝내 아무도 웃지 못하다..

승리가 절실했던 두 클럽이 끝내 웃지 못했다. 안필드에서 진행된 EPL 21라운드 '리버풀 vs 첼시' 경기에서 양 팀이 답답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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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았던 경기였다. 리버풀과 첼시 모두 경기 내내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으며 무기력한 경기력을 이어가면서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전반전에는 빅매치다운 긴장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지루한 흐름으로 전개되었다. 

 

 

 

(출처: twitter.com/LFC)

 

 

 

(출처: twitter.com/ChelseaFC)

 

√ EPL 21라운드 '리버풀 vs 첼시' 선발 라인업

홈 팀 리버풀은 4 - 3 - 3 전술을 선보였다. 골키퍼에는 알리송, 4백 수비진은 로버트슨 - 고메즈 - 코나테 - 밀너, 중원에는 티아고 - 바세티치 - 케이타, 공격진은 엘리엇 - 각포 - 살라로 구성되었다.

 

원정팀 첼시는 3 - 4 - 2 - 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수문장은 케파, 윙백과 센터백 라인에는 쿠쿠렐라 - 바디아실 - 실바 - 찰로바 - 지예흐, 미드필더진은 홀 - 조르지뉴, 공격 쓰리톱에는 마운트 - 하베르츠 - 갤러거가 배치되었다. 

 

 

 

(출처: www.shutterstock.com)

 

 

 

(출처: www.mirror.co.uk)

 

 

 

(출처: www.football.london)

 

 

 

(출처: twitter.com/LFC)

 

 

 

(출처: twitter.com/ChelseaFC)

 

 

 

(출처: www.chelseafcbrasil.com)

 

★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

전반 2분, 첼시의 코너킥 상황에서 실바가 몸을 던지면서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는데 이때 세컨볼을 하베르츠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면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이 무산되었다.

 

 

 

 

전반 5분, 살라가 측면 지역에서 중앙 쪽으로 건네준 패스를 각포가 오른발 원터치 슛으로 연결해봤으나 크로스바 위로 뜨고 말았다. 

 

전반 31분, 첼시의 프리킥 찬스 때 지예흐가 박스 안쪽으로 볼을 투입해준 상황에서 바디아실이 상대 골문 쪽으로 쇄도해 들어가면서 헤더 슈팅을 날린 것을 알리송이 가까스로 막아냈다.

 

 

(출처: www.sundayworld.com)

 

 

 

(출처: www.espn.com)

 

 

 

(출처: punchng.com)

 

 

 

(출처: www.chelseafc.com)

 

 

 

(출처: gbcode.rthk.hk)

 

후반전

후반 63분, 무드릭이 박스 안쪽에서 갤러거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뒤 역동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면서 골문 바로 앞까지 전진한 다음 강력한 왼발 슈팅을 가져간 것이 골대 옆그물에 맞았다.

 

후반 75분, 리버풀의 역습 상황에서 누녜스가 상대 진영 쪽으로 빠르게 뛰어 들어가면서 티아고의 롱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후 전진 드리블을 통해 박스 안쪽까지 접근해 들어간 다음 왼발 슛을 때려봤는데 케파의 정면으로 향했다.

 

그리고 양 팀의 경기는 이렇게 종료되었다. 최종 스코어는 0-0, 결과는 무승부였다.

 

 

 

(출처: twitter.com/brfootball)

 

 

 

(출처: twitter.com/brfootball)

 

 

 

(출처: twitter.com/brfootball)

 

√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미하일로 무드릭

이날 경기에서 EPL 데뷔전을 치른 첼시로 입성한 '1억 유로의 사나이' 미하일로 무드릭은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좌측 윙어 역할을 맡은 무드릭은 엄청난 스피드와 위력적인 드리블 돌파를 통해 상대의 측면을 뒤흔들었고, 동료들과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공격을 매끄럽게 전개해가는 등 연계 플레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더해 특유의 축구 센스와 뛰어난 테크닉도 돋보였던 무드릭이었다.

 

 

 

(출처: Liverpool FC)

 

 

(출처: 이스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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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AeZRC8rvdyEuIh33ixhrww/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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