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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프리미어리그

'슈퍼 스타' 총집합! 다음 시즌 EPL 득점왕은?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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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풋볼)

 

(출처: https://www.fifaworldcupnews.com)

 

세계 각국 '슈퍼 스타' 총집합한 EPL, 다음 시즌 득점왕은 누구?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의 위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슈퍼 스타'로 평가받는 엘링 홀란드에 이어 최근 떠오르는 공격수인 다윈 누녜스까지 합세하면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더욱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관심이 가는 것은 수많은 스타 선수들 중에 '누가 다음 시즌 득점왕을 차지 할 것인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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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 - 살라와 더불어 여전히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호날두,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거듭난 해리 케인, EPL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더 브라위너,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포르투갈 리그를 정복하고 온 다윈 누녜스까지 쟁쟁한 선수들이 넘쳐난다. 이들 중에서 누가 득점왕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선수 한 명 한 명 모두 리그 자체를 씹어먹었던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다. 축구 팬들 입장에서는 다음 시즌이 기다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출처: https://twitter.com/skysportsstatto)

 

(출처: https://www.forbes.com)

 

이젠 누가 뭐래도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 손흥민

이번 시즌은 '손흥민의 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그에서 총 23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등극하면서 영예로운 '골든 부츠'를 거머쥐게 되었다. 커리어 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이제 위상 자체가 달라진 선수가 되었다. 그는 리그 내에서 자신의 가치를 완벽하게 증명한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이다. 

 

손흥민의 기록을 살펴보면 대단한 것이 리그에서 2019-20 시즌에 11골 10도움, 2020-21 시즌에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2시즌 연속 10-10을 달성했다. 그만큼 꾸준한 퍼포먼스를 이어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상 기록을 살펴보면 2018-19 시즌에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 2019-20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2020-21 시즌에 FIFA 푸스카스상 수상과 PFA 올해의 팀, 2021-22 시즌에 EPL 득점왕 석권과 파워랭킹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기는 등 뛰어난 성과를 이뤄왔다.

 

 

 

(출처: https://www.menabytes.com)

 

리버풀의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의 왕'으로써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는 2017년에 리버풀로 이적한 후로부터 지금까지 리그 최정상급 수준의 퍼포먼스를 내세우고 있다. 그는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리버풀이 현재의 위상을 만들어내는 데 공을 세운 주요 인물이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오른쪽 윙 포워드 중 '원탑'인 선수라고 볼 수 있다. 팀의 공격에 있어 높은 수준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선수라 리버풀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중의 핵심'인 선수이다.

 

살라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기록을 살펴보면 첫 시즌인 2017-18 시즌에 리그에서 무려 32골을 신고하면서 '단독 득점왕'에 오르는 대단한 기록을 만들어냈다. 2018-19 시즌에는 22골을 터뜨리면서 마네, 오바메양과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고, 2019-20 시즌에는 19골 10도움, 2020-21 시즌에는 22골 5도움, 이번 시즌인 2021-22 시즌에는 23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손흥민과 함께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르게 되었다. 

 

 

 

(출처: https://www.liverpoolecho.co.uk)

 

개인 수상 이력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2017-18 시즌에 리그 득점왕 외에도 UEFA 올해의 선수, EPL 시즌의 선수, PFA 올해의 선수 - 올해의 팀, 리버풀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8-19 시즌에 FIFA 푸스카스 상, 리버풀 올해의 골, 2019-20 시즌에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20-21 시즌에 PFA 올해의 팀, 리버풀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21-2022 시즌에 EPL 공동 등점왕, EPL 올해의 플레이메이커, EPL 올해의 골, PFA 올해의 선수 - 올해의 팀과 같은 대단한 업적을 세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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