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fc23 '콘테 vs 투헬 정면 충돌' 불타올랐던 런던 더비 '역대급 매치'였던 첼시 vs 토트넘 그야말로 '역대급 경기'였다. 금일 새벽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첼시 vs 토트넘' 런던 더비는 축구계에서 화두로 떠오를 만큼 볼거리가 많았던 경기였다. 특히 가장 이목이 집중되었던 것은 콘테와 투헬, 양 팀 감독 간의 살벌한 신경전이었다. 이들은 경기 중 뿐만 아니라 경기 종료 후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도 '일촉즉발'인 상황을 만들었다. 코칭 스태프들과 선수들은 말리기 바빴다. 또한 카이 하베르츠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간의 신경전으로 긴장감이 맴돌았다. 하베르츠와 로메로는 서로에게 비신사적인 반칙을 가하면서 결국 머리를 맞대고 맞붙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베르츠는 이날 경기에서 벤탄쿠르에게 억울한 반칙을 당하고 나서부터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 '토트넘 vs .. 2022. 8. 15. '누가 제일 강할까?' EPL 빅6 공격진을 비교해보자!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 맨시티는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고, 훌리안 알바레즈가 임대 복귀하면서 공격진이 한 층 더 강해졌다. 물론 라힘 스털링과 가브리엘 제수스가 이탈하면서 공백이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의 빈자리를 채워줄 00년생 '신예' 공격수 2명이 합류하면서 스쿼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 상황에서 맨시티의 공격 자원에는 홀란드, 그릴리쉬, 포든, 마레즈, 알바레즈 정도가 있는데 과르디올라 감독이 중용하는 것을 참고했을 때 주전 공격진은 그릴리쉬 - 홀란드 - 포든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역시 홀란드의 무게감이 크게 느껴진다. 홀란드는 최근 웨스트햄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포든도 빼놓을 수 없는 맨시티의 '에이스'.. 2022. 8. 13. '개봉박두!' 올여름 이적생들의 첫인상은? (수비수 편) 1. 칼리두 쿨리발리(Kalidou Koulibaly) '월드클래스' 센터백 쿨리발리는 첼시에서도 여전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는 아스널전과 우디네세전, 두 경기를 소화하면서 적응과 동시에 폼을 끌어올렸다. 수비진이 불안한 상황인 첼시 입장에서는 쿨리발리가 '천군만마' 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쿨리발리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좌측 스토퍼로 출전하여 인상 깊은 활약을 남겼다. 각 경기마다 슈퍼태클을 한 차례씩 선보이면서 팀의 실점 위기를 벗어나게 해주었고, 전체적인 수비 부분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빌드업에서도 많은 부분에 관여하면서 볼 순환이 유동적으로 흘러가게 도와주었고, 동료와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직접 전방 쪽으로 침투하는 움직임도 가져갔다. 이적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 2022. 8. 6. [오피셜] 바르셀로나, '만능 수비수' 쿤데 영입!! '바이아웃 1조 3000억' '제 2의 칸나바로'를 품은 FC 바르셀로나 옛 명성을 찾아갈 조짐이 보이고 있는 FC 바르셀로나가 이번에는 '프랑스의 작은 거인' 이자 '제 2의 칸나바로' 쥘 쿤데의 영입에 성공했다. 쿤데는 프랑스 출신의 178cm 의 단신 센터백으로 세비야에서 라리가 베스트급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선수이다. 사비 감독이 강력하게 원했던 선수라고 알려졌으며 마침내 그의 소원을 성취하게 되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쥘 쿤데가 세비야로부터 바르셀로나로 영구 이적했다. 양 구단 측은 쿤데 영입의 합의에 도달했고,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1조 30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라고.. 2022. 7. 3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