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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23

[공식 발표] 바이에른 뮌헨, '유럽 정상급 센터백' 데 리흐트 영입!! Welcome To FC Bayern, De Ligt!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시장에서 '대어'를 품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네덜란드의 '괴물 센터백' 이자 '유럽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한 마티아스 데 리흐트다. 첼시와 뮌헨 두 클럽이 데 리흐트를 두고 영입전을 벌였는데 최종 승자는 바이에른이었다. 이적시장 전문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유벤투스로부터 마티아스 데 리흐트 영입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에른은 7000만 파운드의 보장된 이적료와 1000만 파운드의 추가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라고 밝히면서 데 리흐트의 뮌헨행 오피셜을 띄웠다. 바이에른 뮌헨 공식 사이트에서는 "FC 바이에른이 이탈리아의 기록.. 2022. 7. 21.
[속보] 첼시, '거물급 센터백' 쿨리발리 영입 합의 완료!! 세리에A '거물급 센터백' 쿨리발리를 품은 첼시 첼시가 스털링에 이어 2호 영입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검증된 '수준급 센터백'인 칼리두 쿨리발리다. 뤼디거, 크리스텐센 등 주전급 수비 자원들이 팀을 떠나면서 선수 보강이 절실했던 첼시 입장으로서는 반가운 소식일 수 밖에 없다. 이적시장에 관련해서 믿고 보는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로 간다. 4000만 유로의 추가 비용에 대한 완전한 합의를 마쳤으며 입찰이 수락된 상태이다. 나폴리는 문서를 확인한 후 공식화할 예정이다." 라고 언급함과 동시에 자신 특유의 영입이 확정되었을 때 쓰는 시그니처 멘트인 "Here we go"를 띄웠다. 그리고 "쿨리발리는 다가오는 목요일에 첼시의 새로운 .. 2022. 7. 14.
축구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논란의 주인공은? -3편- 에당 아자르 한 때 EPL를 강타하면서 명성을 떨쳤던 첼시의 '에이스' 이자 '슈퍼 크랙' 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던 에당 아자르는 현재 찾아볼 수 없는 선수가 되었다. 약 1300억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아자르는 예전의 폼을 전혀 되찾지 못하면서 결국 추락하고 말았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악의 영입' 이자 '희대의 먹튀' 라는 오명만 씌운 채 구단과 팬들에게 철저히 외면받고 말았다. 이는 축구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였다. 아자르는 레알 이적 첫 시즌에 총 22경기 1골 4도움, 2020-21 시즌에 총 21경기 4골 1도움, 2021-22 시즌에 총 23경기 1골 2도움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당시 등번호 7번을 배정받으면서 팬들의.. 2022. 7. 6.
축구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논란의 주인공은? -2편- 폴 포그바 약 6년이라는 기간 동안 맨유 팬들의 속을 타들어가게 만든 포그바가 드디어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포그바는 맨유에서 얻어간 게 거의 없었다. 팀 상황이 좋지 않았다는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포그바 개인의 퍼포먼스도 썩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실력은 누구나 인정할 만큼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지만 인성과 태도적인 부분에서는 논란을 일으켰던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특히 무리뉴 감독 시절에는 서로 간의 갈등이 '일촉즉발'인 상황까지 흘러갔었다. 팀의 성적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포그바는 인터뷰를 통해 맨유의 전술적인 문제를 비판했고, 이에 대해 무리뉴는 그의 주장직을 단칼에 박탈해버렸다. 또한 무리뉴는 포그바를 "바이러스 같은 선수"라고 말하면서 감독과 선수 간에 선을 .. 202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