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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6

'답답했던 공방전' 첼시, 리버풀과 0-0 무승부 ★ 답답했던 공방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첼시와 리버풀 승리가 필요했던 첼시와 리버풀이 서로 맞붙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진 EPL 8라운드 '첼시 vs 리버풀' 순연 경기에서 양 팀이 90분 동안 답답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승점 1점을 추가한 첼시는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리그 11위를 유지했고, 리버풀은 리그 8위에 머물게 되었다. √ EPL 8라운드 순연 경기 '첼시 vs 리버풀' 선발 라인업 홈 팀 첼시는 3 - 5 - 2 전형으로 경기를 치렀다. 골키퍼에는 케파, 윙백과 센터백 라인은 칠웰 - 쿠쿠렐라 - 쿨리발리 - 포파나 - 제임스, 중원에는 코바치치 - 페르난데스 - 캉테, 전방 투톱은 펠릭스 - 하베르츠가 책임.. 2023. 4. 7.
'미토마 극장골 폭발' 브라이튼, 리버풀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머쥐다! ★ 돌풍의 브라이튼, 클롭의 리버풀을 격침시키다! 돌풍을 몰아치고 있는 브라이튼이 클롭의 리버풀을 격침시켰다.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잉글랜드 FA컵 32강 '브라이튼 vs 리버풀' 경기에서 브라이튼이 0-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덩크의 동점골과 후반 막판 미토마의 극장골을 통해 리버풀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경기 승자의 주인공이 된 브라이튼은 FA컵 16강 무대에 올라섬과 동시에 공식전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려나가게 되었다. 반면 리버풀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지난 리그전에서 브라이튼에게 당했던 0-3 완패에 이어 컵대회 맞대결에서도 패배를 당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 잉글랜드 FA컵 32강 '브라이튼 vs 리버풀' 선발 라인업 홈 팀 브라이튼은 4 - 2 -.. 2023. 1. 31.
'황희찬 동점골 작렬!' 울버햄튼, 리버풀 상대로 2-2 무승부 ★ 시즌 1호 골 쏘아올린 '코리안 황소' 황희찬, 늑대 군단을 구해내다! '코리안 황소'가 날아올랐다.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64강 '리버풀 vs 울버햄튼' 경기에서 양 팀이 서로 2골씩 주고받은 끝에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 경기의 주인공인 바로 '코리안 황소' 황희찬이었다. 황희찬은 후반전에 팀이 2-1 스코어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투입되어 자신의 시즌 1호 골이자 천금같은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늑대 군단을 구해냈다. 이에 더해 후반 80분에는 토티 고메스의 역전골을 도와 어시스트까지 기록할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 잉글랜드 FA컵 64강 '리버풀 vs 울버햄튼' 선발 라인업 홈 팀 리버풀은 4 - 3 - 3 전술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에는.. 2023. 1. 9.
위기를 맞이한 클롭의 리버풀, 이대로 무너지나?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클롭의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끌고 있는 리버풀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리버풀은 최근 공식 5경기에서 2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리그에서는 2승 4무 2패의 성적으로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맨시티와 EPL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팀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클롭은 아스날전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 "우린 EPL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지금 상황에서 우승을 노리기는 힘들다. 많이 실망스럽다" 라고 언급하며 팀에 대해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축 선수들을 포함한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기존에 로버트슨과 더불어 아르투르, 케이타 등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 ..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