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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떠오르는 이슈

[오피셜] 카림 벤제마, 2022 발롱도르 수상!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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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francefootball)

 

 

 

(출처: https://twitter.com/francefootball)

 

 

 

(출처: https://twitter.com/francefootball)

 

2022 발롱도르의 주인공,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의 '황제', 카림 벤제마가 2022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벤제마는 이번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되면서 초대 수상자인 스탠리 매튜스 이후로 무려 66년 만에 최고령 수상자로 등극하게 되었다.

 

카림 벤제마의 2021-22 시즌은 정말 눈부시고 화려했다. 시즌 총 56경기에서 50골 16도움이라는 엄청난 스탯을 기록했고, 라리가, 챔피언스리그와 더불어 네이션스리그, 수페르코파까지 총 4개의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쓸어담으며 커리어에 있어서도 아주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라리가 득점왕,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선수 & 득점왕, UEFA 남자 올해의 선수까지 제패하면서 최고의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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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는 시상식에서 "이 상은 나를 정말 자랑스럽게 만들어준다. 발롱도르의 위너가 되는 것은 나의 어렸을 적 꿈이었고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프랑스 대표팀의 모든 팀원들과, 감독, 코칭 스태프, 그리고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님께 감사를 표한다. 발롱도르는 개인상이지만 내가 수상하기까지에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상이기도 하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출처: https://twitter.com/francefootball)

 

 

 

(출처: twitter.com/Squawka)

 

 

 

(출처: twitter.com/skworldfootball)

 

'월드클래스' 손흥민, 발롱도르 11위로 올라서다! 

지난 시즌 커리어 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이번 발롱도르에서 11위의 순위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섰다. 대단한 것은 손흥민이 케인과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지 않고도 발롱도르 최종 30인 명단에 든 것이다.

 

손흥민 뒤로는 파비뉴, 하파엘 레앙, 버질 반 다이크, 카세미루, 두산 블라호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해리 케인, 베르나르두 실바, 알렉산더 아놀드, 필 포든, 조슈아 키미히, 마이크 메냥, 안토니오 뤼디거, 주앙 칸셀루, 크리스토퍼 은쿤쿠, 다윈 누녜스 등 정말 쟁쟁하고 뛰어난 선수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들의 이름만 읊어봐도 손흥민의 위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체감할 수 있다. 

 

 

 

(출처: https://twitter.com/realmadrid)

 

 

 

(출처: https://twitter.com/francefootball)

 

 

 

(출처: https://twitter.com/realmadrid)

 

2022 발롱도르 야신 트로피 수상자, 티보 쿠르투아

레알 마드리드의 3대 신(비닐신, 벤돈신, 쿠신) 중 한 명인 '쿠신' 티보 쿠르투아는 2022 발롱도르 야신 트로피를 수상하게 되었다. 쿠르투아는 지난 시즌 팀의 리그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수페르코파 우승을 이끌며 레알 마드리드의 진정한 수호신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9번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는 무려 9번의 세이브를 보여주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줬다. 

 

 

 

(출처: https://twitter.com/FCBarcelona)

 

 

 

(출처: https://twitter.com/francefootball)

 

 

 

(출처: https://twitter.com/francefootball)

 

2022 발롱도르 코파 트로피 위너, 파블로 가비

FC 바르셀로나의 2004년생 초신성 미드필더인 파블로 가비는 2022 발롱도르 코파 트로피를 수상하게 되었다. 이로서 바르셀로나는 2년 연속으로 코파 트로피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사비 감독과 라포르타 회장, 바르셀로나 구단 측은 뿌듯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 2의 이니에스타'라고도 불리는 가비는 바르셀로나의 미래이자 스페인 대표팀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다. 

 

 

 

(출처: Real Mad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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