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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4

'황의조-정우영 출격' 유로파리그 매치데이1 결과는? UEFA 유로파리그 매치데이1 결과는?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유로파리그까지 포문을 열게 되었다. 지난 9일에 펼쳐졌던 매치데이1의 주요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아스널 vs 취리히' 경기는 2:1 아스널 승리, '루도고레츠 vs AS 로마' 경기는 2:1 루도고레츠 승리, '레알 베티스 vs 헬싱키' 경기는 2:0 베티스 승리, '레알 소시에다드 vs 맨유' 경기는 1:0 소시에다드 승리, '라치오 vs 페예노르트' 경기는 4:2 라치오 승리, '프라이부르크 vs 카라바크' 경기는 2:1 프라이부르크 승리, '낭트 vs 올림피아코스' 경기는 2:1 낭트 승리의 결과가 나왔다. 유로파리그에서는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 올림피아코스의 황의조, 황인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정우영, 황의조는 선발 출.. 2022. 9. 10.
'벤투호의 황태자' 황인범,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 이적 임박!! 유럽 무대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게 된 황인범 국내 축구팬들을 설레게 만들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벤투호의 황태자' 황인범이 그리스 명문 클럽인 올림피아코스 이적에 임박했다는 속보가 등장한 것이다. 이적시장에서 최상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더불어 그리스 현지 언론에서도 황인범의 그리스행을 언급하면서 사실상 이적이 확실시 되었다. 그리스 언론과 매체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황인범이 현재 올림피아코스와의 계약을 마무리짓기 위해 아테네에 도착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한 후에 구단과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고, 올림피아코스는 황인범과 3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연봉은 100만 유로(약 13억 5000만원)가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 상단의 사진을 보면 황인범이 그리스 아테네에 도착하여 .. 2022. 7. 27.
'정우영 극장 동점골!' 벤투호, 파라과이와 힘겹게 2-2 무승부 파라과이에게 혼쭐난 벤투호 벤투호가 파라과이에게 제대로 당했다. 어제 펼쳐졌던 한국 vs 파라과이 경기에서 2-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골'과 경기 종료 직전 정우영의 '극장 동점골'로 힘겹게 2-2 무승부를 만들어내며 한국은 자존심을 지켰다. 문제점이 많이 드러났던 경기였다. 벤투 감독은 4-4-2 전형에 가까운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골키퍼에는 조현우, 수비진은 김진수 - 김영권 - 정승현 - 김문환, 중원에는 황인범 - 백승호, 공격진은 나상호 - 황의조 - 손흥민 - 권창훈이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의 문제점 제일 눈에 보였던 것은 중원 쪽의 문제였다. 정우영의 부재로 인해 중원에서 전문적인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이로 인해 상대의 역습을.. 2022. 6. 11.
손흥민 '센추리 클럽' 기념 자축포!! 한국, 칠레 2-0 대파 황희찬 중거리포 + 손흥민 '센추리 클럽' 기념 자축포 6월 2번째 A매치 경기인 칠레와의 맞대결에서 한국 대표팀은 2골 차의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황희찬은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장식하며 기초군사훈련 합류 직전의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A매치 100번째 경기에 나선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은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키커로 나서 강력한 슈팅으로 칠레 골망을 흔들면서 자신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자축하였다! 경기 종료 후에 조카들에게 달려가 기쁨을 함께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매순간 꿈꿔왔던 일이 현실이 되어 기쁘다. 경기장을 꽉 채워주신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경기장에서 좋.. 202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