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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3

'케인 결승골' 토트넘, 울버햄튼 1-0 제압! 토트넘의 구세주, 해리 케인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살려냈다. 지난 2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EPL 3라운드 '토트넘 vs 울버햄튼' 경기에서 토트넘이 케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만들어내며 승점 3점을 챙기는데 성공했다. 토트넘의 경기력은 전반적으로 좋지 못했지만 어려운 순간에 케인이 해결사 역할을 해주었다. 역시 토트넘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었다. 국내 팬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손흥민 vs 황희찬'의 코리안 더비는 아쉽게도 성사되지 못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했으나 76분에 교체되었고, 황희찬은 81분에 교체 투입되면서 두 선수의 만남은 이뤄지지 못했다. '토트넘 vs 울버햄튼' 선발 라인업 양 팀이 들고나온 스타팅 라인업은 어땠을까? 먼저 콘테 감독의 토트넘은 3 - 4 .. 2022. 8. 22.
'화력 폭발' 토트넘, 사우스햄튼에 4-1 대승!! 리그 첫 경기를 깔끔하게 장식한 토트넘 어젯밤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토트넘 vs 사우스햄튼' 매치에서 토트넘이 무려 4골을 퍼부으면서 4-1 대승으로 리그 첫 라운드를 멋있게 장식했다. 선제 실점을 허용한 팀은 토트넘이었지만 세세뇽, 다이어, 쿨루셉스키 등 여러 선수들이 훌륭한 활약을 해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번 경기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점은 수비수들의 활약이었다. 이들은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경기 흐름 자체를 바꿔버렸다. 토트넘 vs 사우스햄튼 선발 라인업 EPL 첫 번째 경기를 치렀던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은 어땠을까? 먼저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3 - 4 - 3 전술을 내세웠다. 수문장에는 요리스, 3백에는 벤 데이비스.. 2022. 8. 7.
'WELCOME TO KOREA' 토트넘이 한국에 떴다!! '손흥민의 친구들'이 한국에 떴다! 지난 10일 오후에 토트넘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성했다. 손흥민 선수가 깜짝 등장하여 "WELCOME TO SEOUL" 이라고 적혀있는 팻말을 들고 토트넘 동료들을 맞이하러 마중나와 있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근두근 거리는 순간 제일 먼저 공항에 등장한 주인공은 토트넘의 레비 회장이었다. 그 뒤에는 콘테 감독을 포함하여 케인, 다이어, 요리스,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가 모습을 드러냈고, 이들은 차례로 손흥민과 반가운 인사와 포옹을 나누었다. 공항을 찾은 수많은 팬들은 환호와 뜨거운 열기로 토트넘 선수단을 환영했다. 팬들의 반응에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수들은 손수 준비해온 태극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손을 흔들어보이며 화답했다. 한국 땅을 밟..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