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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발리5

"쿨리발리를 연상케 했다" 성공적이었던 김민재의 세리에A 데뷔전 '괴물 수비수' 김민재, 세리에A 무대에 데뷔하다!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나폴리로 새둥지를 튼 김민재가 지난 16일 새벽에 펼쳐진 세리에A 개막전에서 베로나를 상대로 이탈리아 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김민재는 현지 매체에서 평점 7점을 평가받았으며 첫 경기치고 매우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약간의 실수는 있었지만 자신감 있고 당돌한 플레이와 수준급의 수비 능력, 과감한 전진성으로 유럽 빅리그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는 라흐마니와 센터백 조합을 맞췄는데 기존 포지션인 오른쪽이 아닌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팀의 5-2 승리에 견인했다. 김민재의 베로나전 활약상 김민재의 활약은 전반전부터 눈에 .. 2022. 8. 17.
'콘테 vs 투헬 정면 충돌' 불타올랐던 런던 더비 '역대급 매치'였던 첼시 vs 토트넘 그야말로 '역대급 경기'였다. 금일 새벽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첼시 vs 토트넘' 런던 더비는 축구계에서 화두로 떠오를 만큼 볼거리가 많았던 경기였다. 특히 가장 이목이 집중되었던 것은 콘테와 투헬, 양 팀 감독 간의 살벌한 신경전이었다. 이들은 경기 중 뿐만 아니라 경기 종료 후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도 '일촉즉발'인 상황을 만들었다. 코칭 스태프들과 선수들은 말리기 바빴다. 또한 카이 하베르츠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간의 신경전으로 긴장감이 맴돌았다. 하베르츠와 로메로는 서로에게 비신사적인 반칙을 가하면서 결국 머리를 맞대고 맞붙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베르츠는 이날 경기에서 벤탄쿠르에게 억울한 반칙을 당하고 나서부터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 '토트넘 vs .. 2022. 8. 15.
'개봉박두!' 올여름 이적생들의 첫인상은? (수비수 편) 1. 칼리두 쿨리발리(Kalidou Koulibaly) '월드클래스' 센터백 쿨리발리는 첼시에서도 여전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는 아스널전과 우디네세전, 두 경기를 소화하면서 적응과 동시에 폼을 끌어올렸다. 수비진이 불안한 상황인 첼시 입장에서는 쿨리발리가 '천군만마' 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쿨리발리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좌측 스토퍼로 출전하여 인상 깊은 활약을 남겼다. 각 경기마다 슈퍼태클을 한 차례씩 선보이면서 팀의 실점 위기를 벗어나게 해주었고, 전체적인 수비 부분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빌드업에서도 많은 부분에 관여하면서 볼 순환이 유동적으로 흘러가게 도와주었고, 동료와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직접 전방 쪽으로 침투하는 움직임도 가져갔다. 이적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 2022. 8. 6.
[속보] 김민재, 이탈리아 '명문 클럽' 나폴리 입성 임박!! '괴물' 수비수 김민재, 나폴리행 임박!! 빈이형도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리그앙의 스타드 렌 이적이 유력해보였던 김민재가 최근 이탈리아 현지 언론을 포함한 각종 언론에서 나폴리행이 임박한 상태라는 보도가 터져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계에서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기자인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쿨리발리가 팀을 떠난 후 나폴리는 수비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리고 있다. 클럽의 이적 명단 중 최상위 순위에 이름을 남기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페네르바체의 1996년생 센터백, 김민재이다. 나폴리는 빠르게 그의 영입을 완료하여 스팔레티 감독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이스탄불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나폴리는 김민재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고 언급하면서 김민재가 나폴리와 가.. 202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