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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8

'유럽이 주목한다!' 월드컵을 빛낸 태극전사들의 이적설을 체크해보자 ★ 월드컵을 빛낸 태극전사들의 이적설 체크 1. 김민재(SSC 나폴리) 대한민국의 '괴물 센터백' 김민재는 이번 월드컵에서 100%의 몸상태가 아니었음에도 총 대회 4경기 중 3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대표팀의 수비라인을 든든하게 책임져주면서 부상투혼을 보여줬다. 우루과이전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등 세계 정상급 공격수들을 상대로 철벽수비를 통해 꽁꽁 묶어버리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김민재를 향한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폭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맨유는 김민재를 단돈 48억원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18개월이 지난 후 월드컵 스타가 된 그를 다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그는 나폴리에서 자신이 쿨리발리의 대체자 이상의 존재임을 스스.. 2022. 12. 14.
'아쉬웠던 수비 집중력' 대한민국, 가나에 2-3 패배.. ★ '졌잘싸' 월드컵 무대에서 저력을 보여준 대한민국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카타르 월드컵 H조 '대한민국 vs 가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조규성의 멀티골로 2골을 뽑아냈지만 3실점을 허용하면서 가나를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월드컵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저력을 보여준 대한민국이었다. 전반전에 2골을 먼저 실점하면서 0-2 로 끌려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온 힘을 다해 맞서 싸우면서 후반전에 2골을 만들어내며 2-2 스코어로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 '대한민국 vs 가나' 선발 라인업 대한민국은 4 - 2 - 3 - 1 전형으로 나섰다. 골키퍼에는 김승규, 4백 수비진은 김진수 - 김영권 - 김민재 - 김문환, 3선 투볼란치에는 정우영 - 황인범.. 2022. 11. 30.
'역대급 대참사' 벤투호, 일본에 또 다시 3-0 완패... 일본에게 처참하게 무너진 한국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실망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동아시안컵' 우승컵을 두고 펼쳐진 한일전에서 한국이 일본에게 0-3 으로 완패하며 대회 4연패를 무산시켰다. 전체적인 경기력은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최악의 수준이었고, 선수들이 경기에서 이기고자 하는 욕망과 의지, 열정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했다. 이번 한일전 패배로 인해 한국 대표팀은 2011년 삿포로 참사, 2021년 요코하마 참사에 이어 2022년에 도요타에서 또 다시 3-0 대참사를 당하게 되면서 뼈아픈 축구 역사를 맛보게 되었다. 아시아 축구계에서의 자존심을 제대로 구겨버린 순간이었다. 경기에 뛰었던 선수들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표팀을 이끄는 수.. 2022. 7. 28.
'손-케 듀오 vs 이승우-주민규-세징야'!! 팀 K리그, 토트넘전 나설 명단 발표 핫한 선수들 총출동! 팀 K리그, 토트넘전 나설 24인 명단 발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다음주 수요일에 펼쳐지는 토트넘과의 경기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선수 발탁은 K리그1 12개 구단에서 각각 2명씩 총 24명을 선발했고, 각 구단별로 추천받은 명단을 바탕으로 팀 K리그를 이끌 전북의 김상식 감독과 수원FC의 김도균 감독, 연맹 기술위원회가 협의하여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명단을 소개하자면 골키퍼 김영광(성남), 조현우(울산) 수비수 김진수 - 홍정호(전북), 이기제 - 불투이스(수원), 정태욱(대구), 김동민(인천), 김지수(성남), 박승욱(포항) 미드필더 김대원 - 양현준(강원), 팔로세비치 - 조영욱(서울), 신진우(포항), 이승우(수원FC), 엄원상(울산), 권창훈(김천), 이명주(인천), 제르소(..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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