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8 '누녜스 쐐기골 작렬!!' 리버풀, 맨시티 꺾고 커뮤니티 실드 우승 '펩클라시코'의 위너, 리버풀 금일 새벽에 펼쳐진 '맨시티 vs 리버풀' 일명 '펩클라시코'라고 불리는 잉글랜드 무대의 왕들 간의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아놀드, 살라, 누녜스의 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상대로 3-1 승리를 장식하면서 커뮤니티 실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새벽 1시에 시작된 경기였지만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 틈이 없었을 만큼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매치였다. 마치 전사들이 전쟁터에서 싸우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다. 그야말로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경기였다. 홀란드 vs 살라 '맨시티 vs 리버풀' 선발 라인업 선발 라인업이 발표될 때부터 관심이 뜨거워졌던 양 팀의 '빅매치'였다. 두 클럽 모두 주전 선수들을 대거 출격시키면서 힘을 제대로 주고 나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2022. 7. 31. '주목!' 올여름 이적생들의 첫인상은? (공격수 편)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름 이적시장 올여름 이적시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핫매물' 들이 둥지를 옮기면서 축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로 이적했으며, 다윈 누녜스는 리버풀로, 히샬리송은 토트넘으로, 가브리엘 제수스는 아스널로, 레반도프스키는 FC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은 각 클럽별로 이적한 '뉴 페이스' 공격수들의 지금까지 프리시즌에서 보여준 활약과 그에 대한 평가를 간략히 해보고자 한다. 본격적인 시즌의 개막을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축구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주인공들을 만나러 가보자! 1.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 '차세대 슈퍼스타' 이자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에 입성하자마자 자신의 존재감과 .. 2022. 7. 26. 2000년 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12편(아데예미, 도쿠) 카림 아데예미 1. 출생 및 선수 커리어 오늘 소개할 첫 번째 선수는 최근 엘링 홀란드의 대체자로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된 2002년생 독일 '특급 유망주'인 카림 아데예미다. 아데예미는 축구와 맥주로 유명한 독일의 남부 도시인 뮌헨에서 태어났다. 그는 TSV 포스텐리트 - 바이에른 뮌헨 - 운터하힝을 거쳐 2018년에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유소년 팀에 입단하게 되었고, 그 뒤 2019년까지 FC 리퍼링으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임대 생활을 마치고 2020년에 소속팀으로 복귀한 아데예미는 잘츠부르크 1군으로 부름을 받게 되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출전 기회를 부여받을 때마다 자신의 재능을 드러냈고, 다음 시즌인 2020~21 시즌부터 주전급 선수로 자리잡으면서 출전 기.. 2022. 6. 17. [오피셜] 누녜스, 리버풀행 확정!! 6년 계약+이적료 1350억 리버풀에 입성한 다윈 누녜스 엘링 홀란드에 이어 또 한명의 스타 선수가 프리미어리그로 입성했다. 그는 바로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를 씹어먹은 벤피카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다. 수많은 빅클럽들이 누녜스를 영입하기 위해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의 최종 선택지는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었다. 축구 이적시장 1티어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리버풀의 새로운 선수로 합류한 다윈 누녜스는 벤피카로부터 영구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고,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이미 3일 전에 누녜스의 이적건에 대해 "Here We Go"를 띄우면서 그의 이적을 확실시 했다. 다음 시즌부터 누녜스는 리버풀 소속으로 뛰게 된다.. 2022. 6.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