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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3

맨유, 텐 하흐 부임 확정... 그는 누구인가 영국 매체 '가디언' 은 19일에 "텐 하흐 감독이 다음 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는다. 계약기간은 3~4년으로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현재 맨유의 임시 감독인 랄프 랑닉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텐 하흐 감독에게 감독직을 물려줄 것으로 보인다. 텐 하흐 감독은 2017년부터 네덜란드 명문 구단인 아약스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부임 첫 시즌부터 네델란드 에레디비시 리그에서 2위라는 성과를 얻어내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 다음 시즌인 2018~19 시즌에는 야약스를 이끌고 센세이션한 돌풍을 이끌멸서 세계 축구계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 프랭키 더 용, 도미닉 판 더 비크, 다비드 네레스, 카스퍼 돌베르, 오나나와 같은 젊고 유망한 자원들의 포텐셜이 제대로 .. 2022. 4. 19.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6편(갤러거, 팀버, 사카) 오늘 소개할 첫 번째 선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엔진이라 불리는 2000년생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인 코너 갤러거 선수 입니다. 갤러거는 오랫동안 첼시 유스팀에서 활약하다가 찰턴 애슬레틱,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를 거쳐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뛰고 있습니다. 임대생 신분으로 잉글랜드의 여러 클럽을 거치면서 많은 경험치를 쌓았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으로 2021년에 이달의 선수에 1번, 올해인 2022년에 이달의 골에 선정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승선하였습니다. 갤러거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며,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 2022. 4. 1.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4편 오늘 소개드릴 첫 번째 선수는 '제 2의 하베르츠' 라고 평가받는 레버쿠젠의 2003년생 독일 신성, 플로리안 비르츠 선수입니다. 비르츠는 10년동안 FC쾰른 유스팀에서 활약을 하다가 2020년에 레버쿠젠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레버쿠젠에 이적함과 동시에 1군에 콜업이 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비르츠는 2020~21 시즌에 38경기 8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올 시즌인 2021~22 시즌에는 21경기 8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골든보이 4위, 코파 트로피 7위에 선정되면서 자신이 왜 독일에서 촉망받는 유망주 인지를 증명하였습니다. 비르츠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입니다. 전방에서 넣어주는 공간 패스, 키패스에 장점이 있으.. 202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