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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순위4

'괴물 수비수' 김민재, 유럽 5대 리그 진출 눈앞!! '괴물 수비수' 김민재,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한다! 페네르바체에서 마치 '괴물'과 같은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당한 임팩트를 남겼던 김민재가 한 시즌 만에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축구계의 유력 기자들과 언론에서 김민재의 이적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게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그동안 나폴리, 에버턴, 토트넘 등 다수의 빅클럽들과 연결되어 왔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SNS에 - 나폴리의 감독인 루치아노 스팔레티는 김민재에 대해 "그는 나폴리 수준의 선수다. 김민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수준의 선수다" 라고 확언했고,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한다 - 라고 글을 게시하기도 했고, "리그앙의 스타드 렌은.. 2022. 7. 15.
'충격..' '찬밥 신세' 돼버린 미나미노, 리버풀에 분노 폭발 공개적으로 리버풀에 분노를 표출한 미나미노 충격적인 소식이다. 리버풀에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방황하던 미나미노가 결국 그동안 쌓여왔던 분노를 표출하고 말았다. 미나미노는 자국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뛰었던 경기들은 중요도가 낮았던 경기들이 대부분이었다. 경기에 출전해서 좋은 활약을 펼쳤을 때도 구단 내에서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았다. 나는 나의 실력과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새 팀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뛰고 있었다. 나는 매일 매일 분노와 후회를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내 커리어에서 이런 시절을 보낸 적이 없었다. 그래도 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고 밝혔다.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다... 2022. 6. 24.
'강등' 확정된 보르도, 황의조의 향후 거취는? 리그 최하위로 강등 확정된 보르도 황의조의 소속팀인 리그앙의 지롱댕 드 보르도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8경기 6승 13무 19패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최하위(20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강등을 면치 못했다. 충격적인 것은 득실차이다. 52 득점에 91 실점을 기록하며 득실차가 무려 -39점이다. 수치상으로만 봐도 보르도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경기력은 최악에 다달랐고, 특히 수비 쪽에서는 엉망진창의 모습이었다. 계산을 해보면 경기당 실점률이 2.4점에 이른다. 황의조가 리그 11골 2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3개를 생산해내면서 고군분투 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팀 상황이 좋지 않자 주목이 쏠리는 건 역시 황의조의 향후 행선지이다. 1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 2022. 6. 10.
'역대급' 스쿼드 파리 생제르맹, 이번 시즌 어땠나? 프랑스 리그앙 최고의 팀, 파리 생제르맹은 올 시즌에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만한 스쿼드를 구축하였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가장 위대한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같은 팀으로 이적하게 된 것은 축구계에서 큰 이슈가 되며 축구 팬들의 관심과 주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스포르팅의 포르투갈 신성 풀백인 누누 멘데스까지 합세하였다. 이들과 함께 토트넘에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한 포체티노 감독은 트로피 사냥을 위해 나섰다. 초반부터 두각을 내길 기대하였으나 결과는 실망적이라고 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진출하였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무릎을 꿇게 되면서 탈락하고.. 202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