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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7

PSG 내부 분열? 충격적인 음바페-네이마르 불화설 심상치 않은 두 슈퍼스타 간의 불화설 프리시즌을 시작으로 리그에서도 순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PSG의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그 이유는 바로 네이마르와 음바페, 클럽 내 슈퍼스타 간의 불화설이 터진 것이다. 각종 언론들에 따르면 음바페는 네이마르에 상당한 불만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PSG와의 재계약을 통해 막강한 권력과 영향력을 가지게 된 음바페는 네이마르가 좋은 활약으로 팀 내에서의 영향력을 높여가자 이에 심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고 알려졌다. 때문에 음바페는 구단 측에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네이마르의 매각을 요청했으며 그가 팀을 떠나기를 바란다는 충격적인 보도까지 등장했다. 음바페 - 네이마르의 냉랭한 관계에 불을 지핀 몽펠리에전 이 사건의 불을 지피게 된 것은 최근에 펼쳐졌던 몽펠리.. 2022. 8. 19.
'초호화 군단' PSG, 통산 11번째 프랑스 슈퍼컵 우승!! PSG, 낭트 꺾고 '트로페 데 샹피옹' 정상에 오르다! 파리 생제르맹이 지난 1일 리그앙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팀이 격돌하는 프랑스 슈퍼컵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낭트를 상대로 4-0 대승을 기록하면서 클럽 통산 11번째 정상에 올라섰다. 이로 인해 PSG는 본격적인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게 되었다. Man Of The Match 의 주인공은 리오널 메시였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가짜 9번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내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어갔다. 신들린 드리블, 볼 터치와 더불어 전진 패스, 동료와의 호흡, 온 더 볼, 오프 더 볼 움직임 등 모든 부분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팀의 선제골을 장식하기도 했다. 마치 바르셀로나 시절의 메시가 연상되는 듯한 느.. 2022. 8. 3.
2000년 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12편(아데예미, 도쿠) 카림 아데예미 1. 출생 및 선수 커리어 오늘 소개할 첫 번째 선수는 최근 엘링 홀란드의 대체자로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된 2002년생 독일 '특급 유망주'인 카림 아데예미다. 아데예미는 축구와 맥주로 유명한 독일의 남부 도시인 뮌헨에서 태어났다. 그는 TSV 포스텐리트 - 바이에른 뮌헨 - 운터하힝을 거쳐 2018년에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유소년 팀에 입단하게 되었고, 그 뒤 2019년까지 FC 리퍼링으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임대 생활을 마치고 2020년에 소속팀으로 복귀한 아데예미는 잘츠부르크 1군으로 부름을 받게 되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출전 기회를 부여받을 때마다 자신의 재능을 드러냈고, 다음 시즌인 2020~21 시즌부터 주전급 선수로 자리잡으면서 출전 기.. 2022. 6. 17.
'강등' 확정된 보르도, 황의조의 향후 거취는? 리그 최하위로 강등 확정된 보르도 황의조의 소속팀인 리그앙의 지롱댕 드 보르도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8경기 6승 13무 19패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최하위(20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강등을 면치 못했다. 충격적인 것은 득실차이다. 52 득점에 91 실점을 기록하며 득실차가 무려 -39점이다. 수치상으로만 봐도 보르도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경기력은 최악에 다달랐고, 특히 수비 쪽에서는 엉망진창의 모습이었다. 계산을 해보면 경기당 실점률이 2.4점에 이른다. 황의조가 리그 11골 2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3개를 생산해내면서 고군분투 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팀 상황이 좋지 않자 주목이 쏠리는 건 역시 황의조의 향후 행선지이다. 1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 202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