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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월드컵

이번 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던 WORST 11은 누구?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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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wfulannouncing.com)

 

 

 

(출처: footballtoday.com)

 

 

 

(출처: www.managingmadrid.com)

 

 

 

(출처: www.worldfootball.net)

 

 

 

(출처: weallfollowunited.com)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WORST 11

골키퍼(GK)

사드 알 시브(Saad AI Sheeb)

카타르의 NO.1 골키퍼였던 사드 알 시브는 개막전부터 호러쇼를 펼치며 자국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 알 시브는 경기 시작 15분 만에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범하며 옐로카드를 받음과 동시에 PK를 헌납했고, 이후로도 애매한 공중볼 처리와 어이없는 판단 미스 등 실수를 연발하며 최후방에서 심각한 불안감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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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DF)

요아킴 멜레(Joakim Maehle)

유로 2020 무대에서 덴마크 돌풍의 주역이었던 요아킴 멜레가 이번 월드컵에서는 아쉬운 모습만 보여줬다. 볼 터치 자체가 투박한데다 부정확한 크로스, 슈팅 등 킥의 퀄리티가 좋지 못했고,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 공간 침투 타이밍에 있어서도 문제점을 드러냈다.

 

안토니오 뤼디거(Antonio Rudiger)

뤼디거는 조별리그 일본전에서 독일이 1-0 으로 이기고 있을 때 타조 스텝으로 상대 선수를 도발하는 비매너 플레이를 선보였는데 결국 일본에게 역전패로 응징당하며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

 

오스카 두아르테(Oscar Duarte)

유럽 무대 경험이 많은 코스타리카의 '베테랑 센터백' 오스카 두아르테가 이번 대회에서 처참하게 무너졌다. 특히 스페인전에서 PK 허용과 더불어 공중볼 상황에서 불안감을 드러내며 0-7 스코어로 대패를 당하는 잔혹사를 쓰고 말았다. 

 

뱅자맹 파바르(Benjamin Pavard)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뱅자맹 파바르는 충격 그 자체였다. 파바르는 호주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저조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전 자리를 완전히 빼앗겼고, 이후 데샹 감독과의 불화설, 라커룸 내부 정보 유출 등 지속적으로 논란을 일으키면서 사고뭉치로 전락하고 말았다.

 

 

 

(출처: www.thescottishsun.co.uk)

 

 

 

(출처: www.tumpik.com)

 

미드필더(MF)

브루노 기마랑이스(Bruno Guimaraes)

기마랑이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 중에 유독 긴장한 티가 많이 났었던 선수였다. 기마랑이스는 조별리그 카메룬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한 채로 물러나고 말았다.

 

페데리코 발베르데(Federico Valverde)

세계 최정상급 폼을 자랑하는 미드필더인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월드컵 무대에서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클럽팀과는 달리 대표팀에서는 자신과 맞지 않은 역할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경기 영향력과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한계점이 느껴졌다.

 

 

 

(출처: footballtoday.com)

 

 

 

(출처: twitter.com/goal)

 

 

 

(출처: ftw.usatoday.com)

 

 

 

(출처: www.mirror.co.uk)

 

공격수(FW)

스티븐 베르바인(Steven Bergwijn)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투톱으로 나섰던 베르바인은 공격 쪽에서 이렇다 할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애매한 위치 선정으로 전방에서 고립되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는 악몽이었다. 호날두는 조별리그 가나전 외에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토너먼트 경기부터는 선발에서 밀리기까지 하면서 8강 무대를 끝으로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눈물로 마감했다. 

 

 

 

로멜루 루카쿠(Romelu Lukaku)

부상에서 돌아온 루카쿠는 크로아티아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골대 불운과 더불어 빈 골대 앞에서 찬스를 놓치는 등 동료들이 다 차려준 밥상을 걷어 차버리면서 벨기에의 16강 진출을 좌절시켰다. 

 

가레스 베일(Gareth Bale)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의 땅을 밟은 웨일스의 '간판 스타' 가레스 베일은 자국 국민들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했다. 베일은 대회 내내 부진한 행보를 이어갔으며 특유의 클러치 능력을 살리지 못하면서 에이스의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출처: 이스타TV)

 

빈이형네 축구맛집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eZRC8rvdyEuIh33ixhrww/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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