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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FIFA 영플레이어 상의 주인공은 누구?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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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g.betking.com)

 

 

 

(출처: twitter.com/CAdede)

 

 

 

(출처: www.si.com)

 

FIFA 영플레이어 상은 어떤 상인가?

FIFA 영플레이어 상은 월드컵에 처음으로 출전한 21세 이하의 선수 중 대회 내에서 가장 우수한 퍼포먼스를 펼친 최고의 신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6년에 '베스트 영플레이어 상'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면서부터 공식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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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수상자는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였으며 그 뒤로 토마스 뮐러,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가 계보를 이어왔다. 과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누가 영플레이어 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될까?

 

 

 

(출처: fanbuzz.com)

 

 

 

(출처: www.unitedinfocus.com)

 

 

 

(출처: sportsbrief.com)

 

 

 

(출처: theathletic.com)

 

√ 2022 카타르 월드컵 FIFA 영플레이어 상 후보 선수 체크

1. 요수코 그바르디올(Josko Gvardiol)

첫 번째로 만나볼 주인공은 크로아티아 수비의 핵심이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는 2002년생 센터백, 요수코 그바르디올이다. 

 

그바르디올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 로브렌과 함께 센터백 라인을 구축하여 후방 쪽에 안정감을 실어주면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고,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만나기 전까지는 5경기에서 단 3실점만을 허용하면서 '통곡의 벽'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대 축구에서 보기 드문 '왼발 센터백'이라는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는 그바르디올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한 상대를 압도하는 수비력, 좌측 라인을 지배하는 넓은 활동량, 과감한 전진 드리블, 후방 빌드업 능력 등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마음껏 뽐내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폭발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출처: mobile.twitter.com/BBCSport)

 

 

 

(출처: twitter.com/BarcaUniversal)

 

 

 

(출처: twitter.com/AnfieldWatch)

 

 

 

(출처: www.football.london)

 

2. 엔조 페르난데스(Enzo Fernandez)

두 번째로 살펴볼 선수는 아르헨티나 중원의 미래이자 '신형 엔진'으로 불리는 2001년생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다. 

 

페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가 대회 초반에 경기력이 좋지 못했을 때 스칼로니 감독의 신임을 얻어서 선발로 기용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정말 기대 이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폭넓은 활동량으로 2~3선을 오가면서 빌드업, 전진 패스, 수비 가담, 플레이메이킹 능력 등을 통해 중원에서 '엔진'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주며 기동력을 더해주고 있는 페르난데스다. 

 

 

 

 

지난 조별리그 멕시코전에서는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쐐기골을 작렬시키면서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기도 했다. 

 

 

 

(출처: https://twitter.com/brfootball)

 

 

 

(출처: nypost.com)

 

 

 

(출처: www.taipeitimes.com)

 

 

 

(출처: www.dw.com)

 

3. 주드 벨링엄(Jude Bellingham)

마지막으로 다뤄볼 선수는 잉글랜드의 2003년생 초신성 미드필더이자 차세대 슈퍼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사나이, 주드 벨링엄이다. 

 

벨링엄은 이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중원의 핵심 선수로써 팀이 8강까지 올라가는 동안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여 1골 1도움의 스탯을 기록함과 동시에 높은 경기 영향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잠재력과 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해냈다.

 

수준급의 기술력과 탈압박, 전진 드리블 뿐만 아니라 미친 활동량, 적극적인 수비 가담 등 공수에 걸쳐 다재다능한 퍼포먼스를 통해 육각형 미드필더의 정석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 벨링엄은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출처: 이스타TV)

 

빈이형네 축구맛집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eZRC8rvdyEuIh33ixhrww/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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