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해리 케인 선봉장' 잉글랜드,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출처: news.sky.com)

 

 

 

(출처: www.skysports.com)

 

 

 

(출처: https://twitter.com/England)

 

√ EPL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하는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이 발표되었다. '붙박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필두로 필 포든, 부카요 사카, 메이슨 마운트, 데클란 라이스, 알렉산더-아놀드, 존 스톤스, 카일 워커, 벤 화이트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제임스 메디슨과 칼럼 윌슨이 깜짝 발탁으로 스쿼드에 합류하면서 완성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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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월드컵 이후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져있었던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5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도전한다!

 

 

 

(출처: www.bbc.com)

 

★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월드컵 최종 명단

GK(골키퍼)

조던 픽포드(에버턴) - 닉 포프(뉴캐슬) - 아론 램스데일(아스날)

 

DF(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 코너 코디(에버턴) - 에릭 다이어(토트넘) - 해리 매과이어(맨유) - 루크 쇼(맨유) - 존 스톤스(맨시티) -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 - 카일 워커(맨시티) - 벤 화이트(아스날)

 

MF(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 코너 갤러거(첼시) - 조던 헨더슨(리버풀) - 메이슨 마운트(첼시) - 칼빈 필립스(맨시티) -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FW(공격수)

필 포든(맨시티) - 잭 그릴리쉬(맨시티) - 해리 케인(토트넘) -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 부카요 사카(아스날) - 라힘 스털링(첼시) - 칼럼 윌슨(뉴캐슬)

 

 

 

(출처: twitter.com/primevideosport)

 

 

 

(출처: twitter.com/SportsarenatzTz)

 

 

 

(출처: https://twitter.com/England)

 

★ 키 플레이어

해리 케인(Harry Kane)

잉글랜드 공격의 핵심이자 붙박이 스트라이커인 해리 케인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6골을 기록하면서 대회 득점왕에 올라서며 골든부츠 수상자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호날두, 음바페, 더 브라위너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FIFA가 선정한 월드컵 드림팀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케인은 올 시즌 EPL에서 15경기 12골 1도움의 스탯을 바탕으로 리그 득점 랭킹 2위와 더불어 팀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https://twitter.com/PhilFoden)

 

 

 

(출처: https://twitter.com/England)

 

 

 

(출처: theathletic.com)

 

필 포든(Phil Foden)

필 포든은 이번 시즌 EPL 14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맨시티에서 홀란드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맨체스터 더비 매치에서 해트트릭을 작렬시키며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다. 

 

포든은 어린 나이 때부터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을 거치면서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급속도의 성장세를 거듭하며 순식간에 U-17, U-18, U-19 팀으로 월반했고, 2017년에 열린 U-17 월드컵에서는 놀라울 정도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대회 최우수 선수와 더불어 골든볼을 석권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0년 9월, 20세의 나이로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됨과 동시에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잉글랜드 공격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로 떠오르고 있는 필 포든이다.

 

 

 

(출처: twitter.com/wavyfooty)

 

 

 

(출처: liverpooloffside.sbnation.com)

 

 

 

(출처: twitter.com/sportsbriefcom)

 

주드 벨링엄(Jude Bellingham)

2003년생 '초신성 미드필더'인 주드 벨링엄은 동 나이대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이다. 벨링엄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5경기에 출전하여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도르트문트의 16강행을 이끌었다. 

 

소속팀과 더불어 대표팀에서도 훌륭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핵심 선수이자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고 있는 벨링엄은 현재 맨시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을 만큼 핫한 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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