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에른 뮌헨, 나겔스만 경질.. 새 사령탑으로 토마스 투헬 유력

 

 

 

(출처: twitter.com/CinematicBayern)

 

 

(출처: twitter.com/BayernTimes)

 

 

(출처: twitter.com/JilshieFCB)

 

★ 바이에른 뮌헨의 충격적인 나겔스만 경질

충격적인 속보다.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인 율리안 나겔스만이 갑작스럽게 경질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루아침 사이에 유력 언론과 기자들로부터 나겔스만의 경질에 대한 보도가 쏟아져 나왔기 때문에 조만간 뮌헨 측에서 나겔스만과의 이별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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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소식계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율리안 나겔스만이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직으로부터 즉시 해고될 예정이다. 뮌헨은 나겔스만이 경질되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회의를 가질 것이다. 그의 계약은 2026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그는 즉시 떠날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출처: twitter.com/sportbible)

 

 

(출처: www.bavarianfootballworks.com)

 

 

(출처: apnews.com)

 

√ 나겔스만의 경질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그렇다면 나겔스만이 경질을 당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었을까?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트레블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나겔스만의 뮌헨은 경기력적으로 기복이 꽤나 많았고, 이에 따라 결과를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최근 라이벌 팀인 도르트문트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라커룸 장악력 또한 나겔스만에게는 부족한 덕목이었다. 나겔스만은 팀 내에서의 불화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으며 선수들을 이끌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을 기대만큼 보여주지 못했다.

 

 

 

(출처: twitter.com/FabrizioRomano)

 

 

(출처: www.dailystar.co.uk)

 

 

(출처: twitter.com/brfootball)

 

√ 토마스 투헬은 뮌헨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나겔스만 감독이 뮌헨을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그의 후임자가 될 것이 유력한 토마스 투헬 감독에 대한 주목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헬 감독은 2020-21 시즌에 첼시의 사령탑으로 중도 부임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소방수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해 줄 수 있는 인물이다. 이미 유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뮌헨 입장에서도 투헬에 대한 신뢰도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의 다가오는 일정을 살펴보면 리그 우승이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한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와 DFB 포칼컵 8강 프라이부르크전,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맨시티와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상황 속에서 투헬이 어떤 식으로 자신의 감독 역량을 발휘하여 팀을 이끌어나갈 것인지가 관건이다. 과연 토마스 투헬은 바이에른 뮌헨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 관련 영상 》

 

(출처: 새벽의 축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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