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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프리미어리그

맨유, 이대로 괜찮을까?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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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게티이미지코리아)
(인용: 인터풋볼)
(인용:https://blog.naver.com/greatchois/222671183034)

 

맨유는 작년 여름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 신성 산초, 월드클래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 간판스타 호날두를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보강을 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나 호날두의 맨유복귀는 세계축구판을 

놀라게할 만한 일이었다. 그러나 맨유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이뤄낸 것을 보면 팬들이 한숨을 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맨유는 리그에서 아스날과 토트넘에 밀려 6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춤거리는 사이에 경쟁 팀들이 치고 

올라왔다. 아스날은 외데고르, 스미스 로우, 사카 등의 유스, 신성 선수들이 팀을 캐리하고 있고 토트넘은

겨울이적시장에서 클루셉스키, 벤탄쿠르를 영입하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인용: AP연합뉴스)

 

그러나 맨유에서는 호날두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팀에서 딱히 돋보이는 선수가 없다. 팀의 주장인 매과이어는

오랜기간동안 경기에 나설때마다 1000억이 넘는 몸값에 걸맞지 않는 처참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단점인 스피드가 매우 부각되고 패스 미스도 자주 나오고 있어 수비진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인용:게티이미지코리아)

 

많은 기대를 받았던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경기에 나올 때마다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2002년생 유망주 엘랑가에게 주전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래시포드 특유의 스피드로 상대 선수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장면도 요즘에는 보기 드물다. 

지금은 오히려 래시포드가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없고 무색무취의 느낌이 있어서 경기에 안나오길

바라는 팬들이 많을 것이다.

 

 

(인용: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오른쪽 풀백 완비카는 엉성한 볼컨트롤과 패스 미스, 영향력 없는 오프더볼 움직임, 질낮은 크로스 등

경기에 출전할 때 마다 그야말로 호러쇼를 보이면서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800억이라는 당시 이적시의 몸값이 부끄러울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장점인 수비 능력, 태클 등도

예전만은 못한 느낌이다.

 

맨유의 슈퍼루키 메이슨 그린우드는 성폭행 관련 혐의로 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공격진에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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