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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월드컵38

2022 카타르 월드컵 FIFA 영플레이어 상의 주인공은 누구? ★ FIFA 영플레이어 상은 어떤 상인가? FIFA 영플레이어 상은 월드컵에 처음으로 출전한 21세 이하의 선수 중 대회 내에서 가장 우수한 퍼포먼스를 펼친 최고의 신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6년에 '베스트 영플레이어 상'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면서부터 공식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초대 수상자는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였으며 그 뒤로 토마스 뮐러,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가 계보를 이어왔다. 과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누가 영플레이어 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될까? √ 2022 카타르 월드컵 FIFA 영플레이어 상 후보 선수 체크 1. 요수코 그바르디올(Josko Gvardiol) 첫 번째로 만나볼 주인공은 크로아티아 수비의 핵심이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는 2002년생.. 2022. 12. 18.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 프랑스, 모로코 꺾고 결승 무대로 향하다!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모로코의 돌풍을 잠재우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었던 모로코를 잠재웠다.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카타르 월드컵 4강 '프랑스 vs 모로코' 경기에서 프랑스가 압도적인 전력 차이와 더불어 실리축구의 정석과 같은 경기 운영을 선보이면서 모로코를 2-0 으로 격파했다! 역시 프랑스는 강했다. 프랑스는 경기 주도권을 상대에게 내줬음에도 4 - 4 - 2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수비 전술과 음바페를 활용한 빠른 역습 전개와 같은 무기를 앞세워 자신들이 원했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 '프랑스 vs 모로코' 선발 라인업 프랑스는 4 - 2 - 3 - 1 전형으로 경기를 치렀다. 골키퍼에는 요리스, 4백 수비진은 에르난데스 - 코나테 - 바란 - 쿤데, .. 2022. 12. 16.
'메시 전성기급 대활약+알바레스 멀티골'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상대로 3-0 완승! ★ '메시 vs 모드리치' 라스트 댄스 격돌! 최종 승자는 메시의 아르헨티나! 우승을 향한 아르헨티나의 질주는 계속된다.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4강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메시의 전성기급 대활약과 알바레스의 멀티골을 바탕으로 '신구조화'의 무서운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3-0 완승을 기록했다! 리오넬 메시와 루카 모드리치, 두 레전드의 '라스트 댄스'는 결과와 상관없이 아름다웠다. 위너의 주인공은 메시였지만 이들은 이번 경기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클래스는 영원하다' 라는 것을 증명했다. √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선발 라인업 아르헨티나는 4 - 4 - 2 전술을 선택했다. 골키퍼는 마르티네스, 4백 수비진에는 탈리아피코 -.. 2022. 12. 15.
'추아메니 원더골+지루 결승골' 프랑스, 잉글랜드 상대로 2-1 승리! ★ 8강전 최대 빅매치 - '축구 종가' 잉글랜드 vs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월드컵 4강 티켓을 놓고 두 강자가 격돌했다.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카타르 월드컵 8강 '잉글랜드 vs 프랑스' 빅매치에서 프랑스가 추아메니의 원더골과 지루의 결승골에 힘입어 잉글랜드를 상대로 2-1 승리를 장식했다! 8강 대진 중에서는 가장 재밌고 수준 높은 경기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훌륭하고 박수 받을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양 팀이었다. 스타 선수들의 플레이 뿐만 아니라 경기력, 전술적으로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았기 때문에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즐거울 수 밖에 없는 경기였다. √ '잉글랜드 vs 프랑스' 선발 라인업 잉글랜드는 4 - 3 - 3 전술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는 픽포드, 4백 수비진에는 .. 202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