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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득점순위6

'슈퍼 스타' 총집합! 다음 시즌 EPL 득점왕은? -2편-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하는 맨유의 NO.7 호날두 화려운 커리어를 쌓은 후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깜짝 복귀한 호날두는 나이가 들었음에도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줬다. 팀의 성적과 별개로 선수 개인의 퍼포먼스는 상당히 뛰어난 수준이었다. 리그에서 중요한 경기는 물론이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그의 존재는 빛났다. EPL서 무려 18골을 터뜨리면서 최종 득점 순위 3위를 기록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7경기에 나서 6골을 만들어내면서 맨유의 챔스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만약 이번 시즌에 호날두가 없었다면 맨유는 상상하기도 힘든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을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호날두는 복귀 첫 시즌만에 PFA 올해의 팀, EPL 이달의 선수 1회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업적을 남겼다. .. 2022. 6. 21.
'슈퍼 스타' 총집합! 다음 시즌 EPL 득점왕은? 세계 각국 '슈퍼 스타' 총집합한 EPL, 다음 시즌 득점왕은 누구?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의 위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슈퍼 스타'로 평가받는 엘링 홀란드에 이어 최근 떠오르는 공격수인 다윈 누녜스까지 합세하면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더욱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관심이 가는 것은 수많은 스타 선수들 중에 '누가 다음 시즌 득점왕을 차지 할 것인가' 이다. 지난 시즌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 - 살라와 더불어 여전히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호날두,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거듭난 해리 케인, EPL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더 브라위너,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포르투갈 리그를 정복하고 온 다윈 누녜스까지 쟁쟁한 선수들이 넘쳐난다. 이들 중.. 2022. 6. 19.
손흥민 EPL 득점왕 등극!! 토트넘은 챔스 진출 확정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미친 순간이다. 손흥민이 금일 펼쳐진 노리치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22, 23호 골을 폭발시키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의 역사를 쓰게 되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는 명예를 얻었다. 손흥민의 열정과 노력이 결국 이번 시즌에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그야말로 '손세이셔널'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리 케인을 포함한 토트넘 팀 동료들, 콘테 감독, 코치진들, 그리고 팬들까지 모두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었다. 노리치전 손흥민 하이라이트 후반 54분에 케인이 라인을 타면서 돌아들어가.. 2022. 5. 23.
올시즌 EPL 베스트 11은 누구? 게리 네빌이 뽑은 EPL BEST11 얼마 전에 축구 전문가들이 뽑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각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11명의 선수가 공개되었다. 위의 사진은 맨유의 레전드이자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게리 네빌이 뽑은 EPL BEST11 이다. 리버풀 선수 4명, 맨시티 선수 5명, 토트넘 선수 2명으로 역시 리그에서 양강 체제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과 맨시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손흥민의 이름이 당당하게 들어가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올 시즌 손흥민의 퍼포먼스와 행보를 보면 이에 대해 이견을 달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골키퍼 우선 골키퍼에는 리버풀의 '수호신', 알리송 베커가 뽑혔다. 알리송은 올 시즌 리그 35경기에서 97번의 세이브와 .. 2022.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