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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경기수2

아스널, 뉴캐슬에 2골 차 패배.. 토트넘 챔스행 청신호? 뉴캐슬 원정서 힘없이 무너진 아스널 아스널이 한국 시간 기준으로 17일 새벽 4시에 뉴캐슬의 홈구장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뉴캐슬에 2-0으로 패하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 경기는 아스널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였다. 토트넘이 지난 번리전을 이기고 4위로 치고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재역전을 위해서는 뉴캐슬에게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했다. 하지만 최근 기세가 무섭게 치고 올라와있는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을 넘기는 쉽지 않았다. 경기 내용 전반부터 뉴캐슬의 맹공세는 예사롭지 않았다. 조엘린톤, 생막시맹, 칼럼 윌슨이 이끄는 뉴캐슬의 공격을 아스널 선수들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은 토미야스와 벤 화이트가 책.. 2022. 5. 17.
'은케티아 멀티골' 아스널, 첼시 4-2 격파! 리그 3연패 탈출 성공 최근 리그 3연패에 빠져있던 아스널이 리그 3위 첼시를 4-2로 꺾고 분위기를 바꿔놓는데 성공했다. 아스널은 주축 자원인 티어니, 토마스 파티, 토미야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 브라이튼, 사우스햄튼에 차례로 패하며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들의 대체자로 경기를 치른 로콩가, 누누 타바레스 등의 선수들은 기대치 이상의 활약을 해주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만큼은 달랐다. 평소 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이 없었던 은케티아가 첼시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스미스 로우, 부카요 사카와 같은 어린 선수들도 득점포를 가동하였다. 이번 경기의 양 팀 선발 라인업을 보면 먼저 첼시는 최후방에 에두아르 멘디가 지켰고, 3백에 말랑 사르 - 크리스텐센 - 리스 제임스가 포.. 2022.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