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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7

'역대급 대참사' 벤투호, 일본에 또 다시 3-0 완패... 일본에게 처참하게 무너진 한국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실망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7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동아시안컵' 우승컵을 두고 펼쳐진 한일전에서 한국이 일본에게 0-3 으로 완패하며 대회 4연패를 무산시켰다. 전체적인 경기력은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최악의 수준이었고, 선수들이 경기에서 이기고자 하는 욕망과 의지, 열정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했다. 이번 한일전 패배로 인해 한국 대표팀은 2011년 삿포로 참사, 2021년 요코하마 참사에 이어 2022년에 도요타에서 또 다시 3-0 대참사를 당하게 되면서 뼈아픈 축구 역사를 맛보게 되었다. 아시아 축구계에서의 자존심을 제대로 구겨버린 순간이었다. 경기에 뛰었던 선수들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표팀을 이끄는 수.. 2022. 7. 28.
'벤투호의 황태자' 황인범,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 이적 임박!! 유럽 무대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게 된 황인범 국내 축구팬들을 설레게 만들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벤투호의 황태자' 황인범이 그리스 명문 클럽인 올림피아코스 이적에 임박했다는 속보가 등장한 것이다. 이적시장에서 최상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더불어 그리스 현지 언론에서도 황인범의 그리스행을 언급하면서 사실상 이적이 확실시 되었다. 그리스 언론과 매체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황인범이 현재 올림피아코스와의 계약을 마무리짓기 위해 아테네에 도착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한 후에 구단과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고, 올림피아코스는 황인범과 3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연봉은 100만 유로(약 13억 5000만원)가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맨 상단의 사진을 보면 황인범이 그리스 아테네에 도착하여 .. 2022. 7. 27.
'4경기 연속골' 폭발!! 이승우, 벤투호 승선 가능할까? '4경기 연속골' 폭발시킨 이승우 올해를 앞두고 K리그에 입성한 이승우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그야말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 무대로 복귀한 이승우는 자신의 재능과 천재성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6라운드 대구전 데뷔골을 시작으로 7라운드 성남전에서 총알 같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9라운드 김천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인천전에서는 센스있는 위치선정 이후 정교한 슈팅으로 골을 맛봤고, 15라운드 울산전에서는 대포알 같은 중거리포를 작렬시켰다. 17라운드 포항전에서는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승우의 포항전 '원더골'에 대해 스페인 언론에서는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로.. 2022. 6. 30.
'화력 폭발'한 벤투호! 한국, 이집트 4-0 대파 유종의 미를 거둔 한국, 그러나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6월 A매치 마지막 경기인 이집트전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리면서 4-1 대승을 거두었다. 황의조가 브라질전에 이어 다시 한 번 골맛을 보면서 '부활'을 신고했고, 마음고생이 심했던 권창훈이 헤딩골을 터뜨리면서 그동안 쌓였던 한을 풀어냈다. 풀백으로 출전한 김진수는 한 경기에서 무려 2도움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만 봤을 때는 모든게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대승을 거두고도 가슴이 찝찝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3경기 동안의 경기력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하메드 살라를 포함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이집트를 상대로도 수비 불안은 여전했다. 첫 실점 장면에서 선수들이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한 어필 때문에 플레이에 집.. 2022.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