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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6

레알의 황제, 카림 벤제마 그야말로 경이롭고 놀랍다. 마치 혼자 다른 세계에 있는 듯 하다. 그의 이름은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황제, 카림 벤제마. 벤제마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잘한다는 느낌이 든다. 올 시즌은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혼자 팀을 먹여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중요한 순간마다 말도 안되는 퍼포먼스로 골을 넣으면서 팬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팀에서 비니시우스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면서 엄청난 공격 포인트를 생산해내고 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Rt9Ey0J2EiI) 오늘도 축구 팬들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이 벌어졌다. 바로 벤제마가 챔피언스리그 8강 첼시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레알의 승리를 이끈 일이었다. 첫 번째 골은 비니시우스와의 .. 2022. 4. 7.
불꽃 튀는 프리미어리그 4위 경쟁, 최후의 승자는? 최근 상승세의 흐름을 타고 올라오던 아스널이 지난 5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3-0 으로 패배하면서 4위 경쟁의 승자가 될 팀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워졌다. 맨시티, 리버풀, 첼시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4위 자리를 놓고 아스널, 토트넘, 맨유 이렇게 3팀이 시즌이 끝날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3팀 중에서 4위 경쟁에 유리한 팀은 어떤 팀일까? 먼저 살펴볼 팀은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에서 29경기를 치러서 17승 3무 9패, 승점 54점으로 5위에 랭크되있다. 다른 팀들에 비해 경기는 1~2경기 정도 여유가 있지만 남은 일정을 보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일정을 보면 브라이튼(홈) - 사우스햄튼(.. 2022.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