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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아놀드3

위기를 맞이한 클롭의 리버풀, 이대로 무너지나?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클롭의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끌고 있는 리버풀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리버풀은 최근 공식 5경기에서 2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리그에서는 2승 4무 2패의 성적으로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맨시티와 EPL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팀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클롭은 아스날전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 "우린 EPL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지금 상황에서 우승을 노리기는 힘들다. 많이 실망스럽다" 라고 언급하며 팀에 대해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축 선수들을 포함한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기존에 로버트슨과 더불어 아르투르, 케이타 등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 .. 2022. 10. 13.
'9골 골잔치' 리버풀, 본머스 상대로 대승! 리버풀, 리그 첫 승을 9-0 대승으로 장식하다! 리버풀이 드디어 터졌다. 지난 3경기 동안 2무 1패의 성적으로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던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펼쳐진 EPL 4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무려 9골을 터트리면서 골잔치를 개최했다. 그동안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왔던 리버풀로서는 가슴이 뻥 뚫릴 수 밖에 없는 기분 좋은 승리였다.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던 피르미누는 안필드에서 2년 만에 골맛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팀의 미래로 평가받는 엘리엇과 카르발류 모두 EPL 데뷔골을 신고했다. '리버풀 vs 본머스' 선발 라인업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4 - 3 - 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4백 수비진에는 로버트슨 - 반 다이크 - 조 고메즈 - 아놀드, 중원은 헨더슨 - 파.. 2022. 8. 29.
'누녜스 쐐기골 작렬!!' 리버풀, 맨시티 꺾고 커뮤니티 실드 우승 '펩클라시코'의 위너, 리버풀 금일 새벽에 펼쳐진 '맨시티 vs 리버풀' 일명 '펩클라시코'라고 불리는 잉글랜드 무대의 왕들 간의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아놀드, 살라, 누녜스의 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상대로 3-1 승리를 장식하면서 커뮤니티 실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새벽 1시에 시작된 경기였지만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 틈이 없었을 만큼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매치였다. 마치 전사들이 전쟁터에서 싸우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다. 그야말로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경기였다. 홀란드 vs 살라 '맨시티 vs 리버풀' 선발 라인업 선발 라인업이 발표될 때부터 관심이 뜨거워졌던 양 팀의 '빅매치'였다. 두 클럽 모두 주전 선수들을 대거 출격시키면서 힘을 제대로 주고 나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202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