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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14

[오피셜] 토트넘, 콘테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 ★ 심상치 않았던 불협화음 끝에 결국 콘테의 경질을 발표한 토트넘 심상치 않았던 불협화음 끝에 결국 토트넘이 콘테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전체적으로 부진한 행보를 이어오면서 경기력과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콘테는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선수와 구단을 저격하는 폭탄 발언을 쏟아내며 클럽과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지고 말았다. 토트넘 구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상호 합의 하에 클럽을 떠났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었다. 우리는 콘테 감독 체제에서의 첫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그동안 안토니오가 클럽에 기여해준 것에 감사하며 그의 미래를 기원한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는 라이언 메이슨과 함께 남은 시즌 동안 각각 .. 2023. 3. 30.
'총체적 난국' 토트넘, 아스톤 빌라에 0-2 충격패... ★ 새해에 활짝 웃은 에메리의 아스톤 빌라, 반면 고개를 숙인 콘테의 토트넘 2023년 새해에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EPL 18라운드 '토트넘 vs 아스톤 빌라' 경기에서 토트넘이 무기력하고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부엔디아와 루이즈에게 2실점을 허용하면서 아스톤 빌라에게 0-2 충격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번 경기 승리팀의 주인공이 된 아스톤 빌라는 새해에 활짝 웃을 수 있었지만 패배를 맛본 토트넘은 맨유에게 4위 자리를 내주면서 리그 5위로 추락한데다 10경기 연속 선제 실점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말았다. √ EPL 18라운드 '토트넘 vs 아스톤 빌라' 선발 라인업 홈 팀 토트넘은 3 - 4 - 3 전술을 앞세웠다. 골키퍼는 요리.. 2023. 1. 3.
'콘테 vs 투헬 정면 충돌' 불타올랐던 런던 더비 '역대급 매치'였던 첼시 vs 토트넘 그야말로 '역대급 경기'였다. 금일 새벽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첼시 vs 토트넘' 런던 더비는 축구계에서 화두로 떠오를 만큼 볼거리가 많았던 경기였다. 특히 가장 이목이 집중되었던 것은 콘테와 투헬, 양 팀 감독 간의 살벌한 신경전이었다. 이들은 경기 중 뿐만 아니라 경기 종료 후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도 '일촉즉발'인 상황을 만들었다. 코칭 스태프들과 선수들은 말리기 바빴다. 또한 카이 하베르츠와 크리스티안 로메로 간의 신경전으로 긴장감이 맴돌았다. 하베르츠와 로메로는 서로에게 비신사적인 반칙을 가하면서 결국 머리를 맞대고 맞붙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베르츠는 이날 경기에서 벤탄쿠르에게 억울한 반칙을 당하고 나서부터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 '토트넘 vs .. 2022. 8. 15.
2000년 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15편(올리버 스킵, 커티스 존스) 올리버 스킵(Oliver Skipp) 1. 출생 및 선수 커리어 토트넘 중원의 '미래'라고 평가받는 선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잉글랜드 출신의 2000년생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이다. 스킵은 영국의 수도, 런던에 가까이 위치한 전원도시인 웰린가든시티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적에 벤지오 타이거즈라는 클럽에서 유소년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3년에 토트넘으로 입성하여 유스팀에서 성장해나가게 된다. 그리고 2018년에는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에서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2. 개인 수상 & 활약상 하지만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면서 2020-21 시즌에 2부 리그 팀인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여기서 그의 진가가 드러난다. 스킵은 노리치에서 주전 선수로 도약하면서 대.. 202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