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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디거9

이번 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던 WORST 11은 누구?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WORST 11 골키퍼(GK) 사드 알 시브(Saad AI Sheeb) 카타르의 NO.1 골키퍼였던 사드 알 시브는 개막전부터 호러쇼를 펼치며 자국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말았다. 알 시브는 경기 시작 15분 만에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범하며 옐로카드를 받음과 동시에 PK를 헌납했고, 이후로도 애매한 공중볼 처리와 어이없는 판단 미스 등 실수를 연발하며 최후방에서 심각한 불안감을 노출했다. 수비수(DF) 요아킴 멜레(Joakim Maehle) 유로 2020 무대에서 덴마크 돌풍의 주역이었던 요아킴 멜레가 이번 월드컵에서는 아쉬운 모습만 보여줬다. 볼 터치 자체가 투박한데다 부정확한 크로스, 슈팅 등 킥의 퀄리티가 좋지 못했고,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 공간 침투 타.. 2022. 12. 26.
'개봉박두!' 올여름 이적생들의 첫인상은? (수비수 편) 1. 칼리두 쿨리발리(Kalidou Koulibaly) '월드클래스' 센터백 쿨리발리는 첼시에서도 여전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그는 아스널전과 우디네세전, 두 경기를 소화하면서 적응과 동시에 폼을 끌어올렸다. 수비진이 불안한 상황인 첼시 입장에서는 쿨리발리가 '천군만마' 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쿨리발리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좌측 스토퍼로 출전하여 인상 깊은 활약을 남겼다. 각 경기마다 슈퍼태클을 한 차례씩 선보이면서 팀의 실점 위기를 벗어나게 해주었고, 전체적인 수비 부분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빌드업에서도 많은 부분에 관여하면서 볼 순환이 유동적으로 흘러가게 도와주었고, 동료와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직접 전방 쪽으로 침투하는 움직임도 가져갔다. 이적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 2022. 8. 6.
하피냐 '원더골' 폭발!! 바르셀로나, '엘클라시코' 1-0 승리! 명경기를 탄생시킨 프리시즌 '엘클라시코' 프리시즌인데도 불구하고 축구 팬들을 열광시킨 또 하나의 명경기가 탄생했다. 금일 낮 12시에 미국 라스베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일명 '엘클라시코' 라고 불리는 스페인 최대의 라이벌 매치에서 불꽃튀는 승부가 펼쳐졌다. 양 팀 선수들 모두 이기고자 하는 욕망이 눈빛만 봐도 느껴질 만큼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케시에, 뤼디거, 추아메니 등 양 팀의 '특급' 이적생들이 총출동하여 경기 전부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하피냐는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원더골'을 터뜨리면서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끌며 화려한 데뷔를 장식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선발 라인업 양 팀의 선발 .. 2022. 7. 24.
[공식 발표] 바르셀로나, 케시에 - 크리스텐센 FA 영입 완료! 공짜로 케시에, 크리스텐센을 품은 바르셀로나 재정난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어온 FC바르셀로나가 자유 계약 신분의 두 선수를 품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쿠데토'를 탈환한 AC밀란의 중원 사령관, 프랑크 케시에와 티아고 실바 - 뤼디거와 함께 첼시의 '철벽 수비' 라인의 한 축을 책임졌던 센터백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다. 케시에와 크리스텐센 두 선수 모두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6년까지 체결했다고 밝혀졌다. 원래 좀 더 이른 타이밍에 팀에 합류했어야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샐러리캡' 문제 때문에 영입 발표 오피셜과 선수 등록이 미뤄진 상태였고, 이제서야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사비 감독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다음은 사비 감독이 케시에와 크리스텐센을 어떤 식으로 활.. 202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