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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모우라3

'WELCOME TO KOREA' 토트넘이 한국에 떴다!! '손흥민의 친구들'이 한국에 떴다! 지난 10일 오후에 토트넘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성했다. 손흥민 선수가 깜짝 등장하여 "WELCOME TO SEOUL" 이라고 적혀있는 팻말을 들고 토트넘 동료들을 맞이하러 마중나와 있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근두근 거리는 순간 제일 먼저 공항에 등장한 주인공은 토트넘의 레비 회장이었다. 그 뒤에는 콘테 감독을 포함하여 케인, 다이어, 요리스,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가 모습을 드러냈고, 이들은 차례로 손흥민과 반가운 인사와 포옹을 나누었다. 공항을 찾은 수많은 팬들은 환호와 뜨거운 열기로 토트넘 선수단을 환영했다. 팬들의 반응에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수들은 손수 준비해온 태극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손을 흔들어보이며 화답했다. 한국 땅을 밟.. 2022. 7. 11.
'겸손 그 자체!' 손흥민 "저 아직 월클 아니에요" 아디다스가 개최한 '손 커밍 데이' 행사에 참석한 손흥민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이 지난 4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아디다스 미디어 행사인 '손 커밍 데이'에 참석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손 커밍 데이'는 손흥민의 '손'과 홈 커밍(Home Coming)의 '커밍(Coming)'을 합친 것으로, 손흥민 선수의 'EPL 득점왕'을 축하하면서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개최한 행사라고 한다. 손흥민은 밝은 미소와 함께 행사장에 등장하였고, 포토존에서 손가락 하트와 함께 시그니처 세레머니인 '찰칵 세레머니'를 보여주면서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출처: 유튜브 채널 스포츠머그) 손흥민의 주요 인터뷰 내용 질문: "올해.. 2022. 7. 10.
손흥민 EPL 득점왕 등극!! 토트넘은 챔스 진출 확정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미친 순간이다. 손흥민이 금일 펼쳐진 노리치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22, 23호 골을 폭발시키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의 역사를 쓰게 되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 EPL 득점왕'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는 명예를 얻었다. 손흥민의 열정과 노력이 결국 이번 시즌에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그야말로 '손세이셔널'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리 케인을 포함한 토트넘 팀 동료들, 콘테 감독, 코치진들, 그리고 팬들까지 모두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었다. 노리치전 손흥민 하이라이트 후반 54분에 케인이 라인을 타면서 돌아들어가..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