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루이스 디아즈7

'9골 골잔치' 리버풀, 본머스 상대로 대승! 리버풀, 리그 첫 승을 9-0 대승으로 장식하다! 리버풀이 드디어 터졌다. 지난 3경기 동안 2무 1패의 성적으로 부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던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펼쳐진 EPL 4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무려 9골을 터트리면서 골잔치를 개최했다. 그동안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왔던 리버풀로서는 가슴이 뻥 뚫릴 수 밖에 없는 기분 좋은 승리였다. 이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던 피르미누는 안필드에서 2년 만에 골맛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팀의 미래로 평가받는 엘리엇과 카르발류 모두 EPL 데뷔골을 신고했다. '리버풀 vs 본머스' 선발 라인업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4 - 3 - 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는 알리송, 4백 수비진에는 로버트슨 - 반 다이크 - 조 고메즈 - 아놀드, 중원은 헨더슨 - 파.. 2022. 8. 29.
'충격..' '찬밥 신세' 돼버린 미나미노, 리버풀에 분노 폭발 공개적으로 리버풀에 분노를 표출한 미나미노 충격적인 소식이다. 리버풀에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방황하던 미나미노가 결국 그동안 쌓여왔던 분노를 표출하고 말았다. 미나미노는 자국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뛰었던 경기들은 중요도가 낮았던 경기들이 대부분이었다. 경기에 출전해서 좋은 활약을 펼쳤을 때도 구단 내에서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았다. 나는 나의 실력과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고, 어느새 팀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뛰고 있었다. 나는 매일 매일 분노와 후회를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내 커리어에서 이런 시절을 보낸 적이 없었다. 그래도 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고 밝혔다.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다... 2022. 6. 24.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유럽 축구 챔피언에 등극한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1-0 으로 꺾고 우승을 이뤄내면서 '빅이어'를 들어올리게 됐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14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고 이번 시즌 유럽 축구의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정말 대단한 팀이다. 레알은 올 시즌에 리그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정상에 올라서며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안첼로티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4회 우승을 기록한 축구 역사상 최초의 감독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리버풀 vs 레알 마드리드 선발 라인업 다음으로 경기에 들어가기 앞서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리버풀은 4-3-3 전술을 들고.. 2022. 5. 29.
리버풀, 16년 만에 FA컵우승! 시즌 더블 달성 16년 만의 FA컵 우승, 그리고 위르겐 클롭 리버풀이 오늘 새벽에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첼시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1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이로써 FA컵 통산 8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써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에만 벌써 FA컵, 카라바오컵까지 2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블을 달성한 상태이다. 이제 남은 건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이다. 리버풀 역사상 최고의 감독이라 평가받는 위르겐 클롭이 잔여 시즌동안 어느 정도의 업적을 달성해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리버풀 VS 첼시 선발 라인업 다음으로 넘어가서 결승전을 치렀던 리버풀, 첼시 두 팀의 선발 라인업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리버풀은 4-3-3 전술을 들고 나왔다. 최후.. 202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