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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2

'카세미루-래시포드 연속골' 맨유, 뉴캐슬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유 vs 뉴캐슬' 경기에서 맨유가 카세미루와 래시포드의 연속골을 통해 뉴캐슬을 2-0으로 제압하고 대회 정상에 올라섰다! 이번 컵 대회에서 위너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맨유는 올 시즌 상승세의 흐름을 계속 살려나가면서 남은 시즌 동안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유 vs 뉴캐슬' 선발 라인업 홈 팀 맨유는 4 - 2 - 3 - 1 전형으로 경기를 치렀다. 골키퍼에는 데 헤아, 4백 수비진은 쇼 - 마르티네스 - 바란 - 달롯, 3선에는 카세미루 - 프레드, 2선 라인은 래시포드 - 페르난데스 - 안토니, 최전방.. 2023. 3. 1.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뉴캐슬에 5대1 완승 토트넘이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31라운에서 5대1 대승을 거두었다. 빡빡한 A매치를 소화하고 복귀한 손흥민, 케인, 호이비에르 등의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양쪽 풀백으로 출전한 도허티와 에메르송이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도허티는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선수로 변화한 것 같았다.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토트넘의 새로운 에이스로 도약하고 있다. 수비에서는 로메로가 독보적으로 돋보였다. 로메로는 뉴캐슬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내면서 통곡의 벽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뉴캐슬이 찬스를 맞이할 때마다 엄청난 태클로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해내었다. 로메로는 수비에서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직접 공을 몰고 전진하여 동료들.. 2022.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