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래시포드 연속골' 맨유, 뉴캐슬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goal)

 

 

 

(출처: twitter.com/brfootball)

 

 

 

(출처: twitter.com/433)

 

 

 

(출처: twitter.com/ManUtd)

 

★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유 vs 뉴캐슬' 경기에서 맨유가 카세미루와 래시포드의 연속골을 통해 뉴캐슬을 2-0으로 제압하고 대회 정상에 올라섰다!

 

 

반응형

 

이번 컵 대회에서 위너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맨유는 올 시즌 상승세의 흐름을 계속 살려나가면서 남은 시즌 동안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NUFC)

 

√ 카라바오컵 결승전 '맨유 vs 뉴캐슬' 선발 라인업

홈 팀 맨유는 4 - 2 - 3 - 1 전형으로 경기를 치렀다. 골키퍼에는 데 헤아, 4백 수비진은 쇼 - 마르티네스 - 바란 - 달롯, 3선에는 카세미루 - 프레드, 2선 라인은 래시포드 - 페르난데스 - 안토니, 최전방 원톱에는 베호르스트가 출격을 선포했다.

 

원정팀 뉴캐슬은 4 - 3 - 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수문장은 카리우스, 수비라인에는 번 - 보트만 - 셰어 - 트리피어, 중원은 조엘린톤 - 기마랑이스 - 롱스태프, 공격진에는 생막시맹 - 윌슨 - 알미론이 나섰다.

 

 

 

(출처: www.hitc.com)

 

 

 

(출처: twitter.com/ManUnitedZone_)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goal)

 

 

 

(출처: www.manutd.com)

 

 

 

(출처: twitter.com/ManUnitedZone_)

 

★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

전반 31분,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롱스태프의 크로스를 받아낸 생막시맹이 드리블 돌파로 달롯을 제쳐낸 뒤에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을 때려봤으나 데 헤아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전반 32분, 맨유의 프리킥 찬스에서 쇼가 박스 안쪽으로 넣어준 킥을 카세미루가 정확하게 헤더로 받아 넣으면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스코어는 1-0, 맨유가 뉴캐슬에 선전포고를 날렸다.

 

전반 38분, 래시포드가 박스 안쪽으로 침투해 들어가면서 베호르스트의 전진 패스를 이어받은 다음 그대로 왼발 슈팅을 가져간 것이 보트만의 발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스코어는 2-0, 맨유가 2점 차로 앞서나간다.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NUFC)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www.shieldsgazette.com)

 

 

 

(출처: www.dailymail.co.uk)

 

 

 

(출처: www.mbl.is)

 

전반 45(+3)분, 수비 뒷공간으로 쇄도해 들어가면서 카세미루의 스루패스를 전달받은 베호르스트가 수비 한 명을 앞두고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려봤는데 카리우스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

후반 87분, 중원 지역에서 볼을 잡은 머피가 상대 진영 쪽으로 슬금슬금 치고 들어간 다음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날린 것이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90(+3)분, 맨유의 역습 찬스 때 하프라인 부근에서 맥토미니의 패스를 건네받은 페르난데스가 직접 볼을 몰고 상대 골문 앞쪽까지 빠르게 치고 들어간 다음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으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리고 양 팀의 경기는 이렇게 종료되었다. 최종 스코어는 2-0, 맨유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을 무찌르고 카라바오컵을 정복했다!

 

 

 

(출처: twitter.com/brfootball)

 

 

 

(출처: twitter.com/ManUtd)

 

 

 

(출처: twitter.com/433)

 

 

 

(출처: twitter.com/brfootball)

 

√ "텐 하흐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명가 재건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맨유

올 시즌 맨유의 새 사령탑으로 자리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부임 첫 시즌 만에 팀을 정상궤도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대회 우승 트로피까지 품에 안으면서 명가 재건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SNS에서는 "텐 하흐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우승을 자축하기도 했다.

 

맨유의 상징이자 레전드인 알렉스 퍼거슨 경은 맨유의 우승 세레머니 이후 라커룸 터널에서 텐 하흐와 진한 포옹을 나누면서 덕담을 주고받았고, 인터뷰를 통해 "맨유는 성공에 기반을 두고 있는 클럽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텐 하흐는 올바른 길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클럽을 훌륭하게 장악하고 있다" 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후계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관련 영상 》

 

(출처: Manchester United)

 

 

(출처: 이스타TV)

 

빈이형네 축구맛집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gentbin99/

 

빈이형네 축구맛집 ZUM 허브 채널

https://hub.zum.com/agentbin99

빈이형네 축구맛집님의 나누고 싶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