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바르디올5

'마레즈 장군-그바르디올 멍군' 맨시티, 라이프치히 상대로 1-1 무승부 ★ 1차전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한 맨시티와 라이프치히 1년 만에 챔스 무대에서 만난 맨시티와 라이프치히가 1차전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레드불 아레나에서 진행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 vs 맨시티' 경기에서 양 팀이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던 경기였다. 63%의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해나갔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홀란드의 고립 문제와 더 브라위너의 부재, 그리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교체 카드를 단 1장도 꺼내들지 않은 선택 등 전체적으로 답답한 상황이 이어졌다. √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이프치히 vs 맨시티' 선발 라인업 홈 팀 라이프치히는 4 - 2 - 3 - 1 전술을 선보였다. 골.. 2023. 2. 25.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BEST 11을 뽑아보자!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BEST 11 골키퍼(GK) 도미니크 리바코비치(Dominik Livakovic) 리바코비치는 이번 대회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최후방에서 가져다주는 안정감과 더불어 동물적인 반사 신경을 통한 그의 슈퍼세이브 능력은 정말 일품이었다. 일본과의 16강전, 그리고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는 2경기 연속 승부차기에서 놀라운 선방쇼를 펼치며 크로아티아를 4강으로 이끌기도 했다. 수비수(DF) 테오 에르난데스(Theo Hernandez)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는 에르난데스는 좌측 라인에서 음바페, 그리즈만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프랑스의 공격력을 한 층 더 강화시켜 주었다. 모로코와의 4강전에서는 아크로바틱한 슈팅으로 멋진 골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요수.. 2022. 12. 24.
2022 카타르 월드컵 FIFA 영플레이어 상의 주인공은 누구? ★ FIFA 영플레이어 상은 어떤 상인가? FIFA 영플레이어 상은 월드컵에 처음으로 출전한 21세 이하의 선수 중 대회 내에서 가장 우수한 퍼포먼스를 펼친 최고의 신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6년에 '베스트 영플레이어 상'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면서부터 공식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초대 수상자는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였으며 그 뒤로 토마스 뮐러,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가 계보를 이어왔다. 과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누가 영플레이어 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될까? √ 2022 카타르 월드컵 FIFA 영플레이어 상 후보 선수 체크 1. 요수코 그바르디올(Josko Gvardiol) 첫 번째로 만나볼 주인공은 크로아티아 수비의 핵심이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는 2002년생.. 2022. 12. 18.
'승부차기의 화신' 크로아티아, '세계 최강' 브라질을 무너뜨리다! ★ '단단한 수비 + 리바코비치 선방쇼' 끈끈한 늪 축구를 보여준 크로아티아 '바트레니' 크로아티아가 연장 승부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카타르 월드컵 8강 '크로아티아 vs 브라질' 경기에서 크로아티아가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한 단단한 수비와 리바코비치의 신들린 선방쇼를 앞세워 승부차기 끝에 '세계 최강' 브라질을 제압했다! 크로아티아는 이번 경기의 승리로 2경기 연속 토너먼트에서 승부차기 위너의 주인공으로 올라서는 대단한 기세를 자랑했다. 그러나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었던 브라질은 지난 월드컵에 이어 또다시 8강 무대에서 탈락을 맛보게 되면서 체면을 완전히 구기고 말았다. √ '크로아티아 vs 브라질' 선발 라인업 크로아티아는 4 - 3 - 3 전.. 2022.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