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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유로파리그

'황의조-정우영 출격' 유로파리그 매치데이1 결과는?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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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EuropaLeague)

 

 

 

(출처: https://twitter.com/EuropaLeague)

 

UEFA 유로파리그 매치데이1 결과는?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유로파리그까지 포문을 열게 되었다. 지난 9일에 펼쳐졌던 매치데이1의 주요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아스널 vs 취리히' 경기는 2:1 아스널 승리, '루도고레츠 vs AS 로마' 경기는 2:1 루도고레츠 승리, '레알 베티스 vs 헬싱키' 경기는 2:0 베티스 승리, '레알 소시에다드 vs 맨유' 경기는 1:0 소시에다드 승리, '라치오 vs 페예노르트' 경기는 4:2 라치오 승리, '프라이부르크 vs 카라바크' 경기는 2:1 프라이부르크 승리, '낭트 vs 올림피아코스' 경기는 2:1 낭트 승리의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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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에서는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 올림피아코스의 황의조, 황인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정우영, 황의조는 선발 출전했고, 황인범은 휴식을 부여받았다.

 

 

 

(출처: www.sportingnews.com)

 

 

 

(출처: www.goal.com)

 

 

 

(출처: www.theguardian.com)

 

 

 

(출처: https://twitter.com/EuropaLeague)

 

A조 '아스널 vs 취리히'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유로파리그에서도 첫 승을 장식하며 결과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눈여겨볼 만한 부분은 2003년생 브라질 신성 공격수인 마르퀴뇨스의 활약이었다. 마르퀴뇨스는 아스널 입단 후 선발 데뷔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 15분, 파비우 비에이라가 후방 쪽에서 찔러준 전진 패스를 은케티아가 측면 쪽으로 뛰어들어가며 받아낸 후에 정확한 타이밍에 크로스를 올려줬고, 이를 쇄도해 들어오던 마르퀴뇨스가 시원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으며 선제골을 장식했다!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한 마르퀴뇨스였다.

 

전반 42분, 취리히의 코너킥 상황에서 은케티아가 박스 안쪽에서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주게 된다. 키커로 나선 크리에지우는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61분, 마르퀴뇨스의 왼발 크로스를 은케티아가 헤더로 역전골을 작렬시켰다!

 

 

 

(출처: https://twitter.com/scfreiburg)

 

 

 

(출처: twitter.com/UEFAcom_de)

 

 

 

(출처: https://twitter.com/scfreiburg)

 

 

(출처: https://twitter.com/scfreiburg)

 

G조 '프라이부르크 vs 카라바크'

정우영 활약상

정우영은 전반 13분에 뒷공간을 침투해 들어가는 움직임을 보여줬고, 후반 67분에는 동료의 패스를 받아 측면 쪽에서 전진 드리블로 상대 수비의 시선을 한 곳으로 쏠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87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3회의 기회 창출을 만들어내면서 팀 공격의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고군분투 해주었다.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 4분, 프라이부르크가 코너킥 상황에서 카라바크의 반칙으로 인해 페널티킥을 얻게 되었다. 키커로 나선 그리포는 빨랫줄 같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14분, 도안 리츠가 부드러운 드리블로 측면에서 중앙 쪽으로 좁혀 들어오면서 상대 수비 3명을 파괴시킨 뒤에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도안의 환상적인 솔로 플레이였다. 

 

전반 38분, 베쇼비치가 접는 동작으로 수비 1명을 제친 뒤에 정교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출처: 연합뉴스)

 

 

 

(출처: africainnews.com)

 

 

 

(출처: https://twitter.com/FCNantes)

 

 

 

(출처: france.detailzero.com)

 

G조 '낭트 vs 올림피아코스'

황의조 활약상

황의조는 전반 4분에 후방 쪽에서 동료에게 시원한 전진 패스를 뿌려주면서 팀의 역습을 전개시켰고, 후반 49분에는 측면에서 쿤드가 올려준 크로스를 짤라 들어가면서 슈팅을 시도했다. 황의조는 후반 77분에 카마라와 교체 아웃되면서 자신의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마감했다.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 31분, 블라가 수비 뒷공간을 노리고 넣어준 택배 같은 스루 패스를 모하메드가 오른발 슈팅으로 결정짓게 되면서 경기의 마수거리포를 신고했다! 

후반 49분, 올림피아코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무투사미의 자책골이 나오고 말았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블라가 툭 찍어 올려준 왼발 크로스를 게상이 절묘한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드라마 같은 극장골을 작렬시킨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낭트의 선수들이었다. 

 

 

빈이 형의 축구맛집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eZRC8rvdyEuIh33ixhrww/featured

 

빈이형네 축구맛집

재밌고 흥미로운 축구 스토리는 빈이 형의 축구 맛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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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agentbi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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