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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유로파리그

'복귀 신고한 호날두의 속죄포' 맨유, 셰리프 꺾고 유로파 4연승 질주!

by 빈이형네 축구맛집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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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Casemiro)

 

 

 

(출처: www.thenationalherald.com)

 

 

 

(출처: https://twitter.com/ManUtd)

 

 

 

(출처: www.reuters.com)

 

셰리프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대항전에서 순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된 UEFA 유로파리그 매치데이5 E조 '맨유 vs 셰리프' 경기에서 맨유가 달롯의 선제골과 래시포드의 추가골, 그리고 스쿼드에 복귀한 호날두의 쐐기골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셰리프를 상대로 3-0 완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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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승리를 장식한 맨유는 대회 4연승을 질주하게 되었다. 현재 E조의 순위 현황으로는 레알 소시에다드가 승점 15점으로 1위, 맨유가 승점 12점으로 2위, 셰리프가 승점 3점으로 3위, 오모니아가 승점 0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고, 맨유 입장에서는 마지막 6차전에서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2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둔다면 조 1위 자리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출처: depok.pikiran-rakyat.com)

 

 

 

(출처: https://twitter.com/ManUtd)

 

'맨유 vs 셰리프' 선발 라인업

홈 팀 맨유는 4 - 2 - 3 - 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골키퍼에는 데 헤아, 4백 수비진은 말라시아 - 마르티네스 - 린델뢰프 - 달롯, 3선 투볼란치에는 에릭센 - 카세미루, 2선 라인은 가르나초 - 페르난데스 - 안토니, 최전방 스트라이커에는 호날두가 출격했다.

 

원정팀 셰리프는 4 - 5 - 1 전술을 꺼내들었다. 골키퍼는 코발, 수비진에는 크포조 - 라델리치 - 키키 - 게드스, 미드필더 라인은 라시드 - 무다시루 - 캬부 - 디옵 - 바돌로, 최전방 원톱에는 아티엠웬이 나섰다.

 

 

 

(출처: www.insidesport.in)

 

 

 

(출처: https://twitter.com/DalotDiogo)

 

 

 

(출처: https://twitter.com/ManUtd)

 

 

 

(출처: thebusbybabe.sbnation.com)

 

 

 

(출처: https://twitter.com/ManUtd)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전

전반 43분, 맨유의 코너킥 상황에서 에릭센이 박스 안쪽으로 넣어준 킥을 달롯이 머리로 받아 넣으면서 선제골을 장식했다! 달롯은 득점 후에 자신 특유의 세레머니를 홈 팬들 앞에서 선보였다. 스코어는 1-0, 맨유가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간다.

 

 

 

 

후반전

후반 64분, 래시포드가 좌측 측면에서 올라온 쇼의 크로스를 여유롭게 헤더로 마무리 지으면서 추가골을 터트렸다! 스코어는 2-0, 2골 차로 벌어진다.

 

 

 

(출처: www.mirror.co.uk)

 

 

 

(출처: https://twitter.com/ManUtd)

 

 

 

(출처: https://twitter.com/ManUtd)

 

후반 80분, 하프 스페이스 지역에서 브루노가 박스 안쪽으로 크로스를 투입해준 상황에서 호날두가 헤딩 슈팅을 시도한 것을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막아냈는데 이때 흘러나온 세컨볼을 호날두가 다시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쐐기골을 작렬시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음의 평화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세레머니와 함께 돌아왔다. 스코어는 3-0 이 되었다. 

 

양 팀의 경기는 맨유가 홈에서 3-0 의 스코어로 승리를 만들어내면서 마무리 되었다.

 

 

 

(출처: https://twitter.com/ManUtd)

 

 

 

(출처: www.givemesport.com)

 

 

 

(출처: www.forbes.com)

 

홈 팬들을 설레게 만든 맨유의 '2004년생 윈더키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이번 경기에서 상당히 놀라웠던 점은 바로 1군 선발 데뷔전을 치른 맨유의 2004년생 윈더키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활약상이었다. 가르나초는 호날두, 안토니와 함께 팀 공격의 한 축을 책임지면서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줬다. 

 

그는 측면에서 과감하고 역동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뒤흔들면서 어린 나이답게 패기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90%에 육박하는 높은 패스 성공률과 총 드리블 횟수 6회 중 3회를 성공시키는 등 우수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텐 하흐 감독과 올드 트래포드 홈 팬들 앞에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출처: Manchester United)

 

 

 

(출처: 이스타TV)

 

빈이형네 축구맛집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AeZRC8rvdyEuIh33ixhrww/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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