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라인업' 포르투갈-우루과이 9월 A매치 명단 발표

 

 

 

 

(출처: https://twitter.com/selecao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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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9월 A매치 명단

GK

골커퍼 포지션에는 후이 파트리시우(AS로마)와 함께 조세 사(울버햄튼), 디오고 코스타(FC포르투)가 선발됐다. 

 

DF

수비수 포지션에는 주앙 칸셀루(맨시티)를 필두로 디오고 달롯(맨유), 다닐루 페레이라(파리생제르맹), 페페(FC포르투), 후벵 디아스(맨시티), 티아구 잘로(LOSC릴), 누누 멘데스(파리생제르맹), 하파엘 게헤이루(도르트문트)가 뽑혔다.

 

MF

미드필더 포지션에는 후벵 네베스(울버햄튼)를 시작으로 주앙 팔리냐(풀럼FC),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주앙 마리우(SL벤피카), 마테우스 누네스(울버햄튼), 비티냐(파리생제르맹), 윌리엄 카르발류(레알베티스)까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FW

공격수 포지션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에 더해 디오고 조타(리버풀FC), 페드로 네투(울버햄튼), 주앙 펠릭스(AT마드리드), 라파 시우바(SL벤피카), 하파엘 레앙(AC밀란), 리카르도 호르타(SC브라가)가 낙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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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portsbrief.com)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는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명단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골키퍼부터 수비, 중원, 공격까지 정말 탄탄하고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PL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의 칸셀루, 디아스, 실바, '늑대 군단' 울버햄튼의 조세 사, 네베스, 누네스, AC 밀란의 '폭격기' 하파엘 레앙까지 유럽 빅리그의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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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해 볼 만한 부분은 레앙 - 칸셀루로 이어지는 막강한 좌측 측면 라인이다. 두 선수 모두 스피드와 파괴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공격 시에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대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경계대상 1순위로 꼽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무서운 화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출처: https://twitter.com/Uruguay)

 

 

 

(출처: https://twitter.com/Uruguay)

 

우루과이 9월 A매치 명단

GK

골키퍼 포지션에는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SK)와 더불어 세르히오 로셰트(나시오날), 세바스티안 소사(CA인디펜디엔테)가 당당히 자리했다.

 

DF

수비수 포지션에는 로날드 아라우호(FC바르셀로나)와 함께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스포르팅CP), 아구스틴 로겔(툴루즈FC), 마르틴 카세레스(LA갤럭시), 세바스티안 카세레스(CF아메리카), 기예르모 바렐라(CR플라멩구), 다미안 수아레스(헤타페CF), 마티아스 올리베이라(SSC나폴리), 마티아스 비나(AS로마)가 포함되었다.

 

 

 

MF

미드필더 포지션에는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마드리드)에 이어 루카스 토레이라(갈라타사라이SK), 마누엘 우가르테(스포르팅CP),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마티아스 베시노(SS라치오), 니콜라스 데 라 크루즈(리버플라테), 데 아라스카에타(CR플라멩구)까지 선택받았다.

 

FW

공격수 포지션에는 다윈 누녜스(리버풀FC)를 선봉장으로 파쿤도 펠리스트리(맨유), 아구스틴 카노비오(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브리안 오캄포(카디즈CF), 디에고 로시(페네르바체SK), 루이스 수아레스(클루브나시오날), 마르틴 사트리아노(엠폴리FC)가 출격을 알렸다.

 

 

 

(출처: www.football-espana.net)

 

 

 

(출처: https://twitter.com/Uruguay)

 

 

 

(출처: https://twitter.com/Uruguay)

 

'젊은 에이스'들이 이끄는 우루과이

우루과이도 정말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수비의 미래라고 불리는 로날드 아라우호, 레알 마드리드의 '특급 엔진' 페데리코 발베르데, 리버풀에 입성한 '1000억원의 사나이' 다윈 누녜스까지 수비-중원-공격에서 각각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어리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풍부하다.

 

여기에다 우루과이의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로드리고 벤탄쿠르까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에 정말 까다롭고 어려운 팀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이스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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