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1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라선 아르헨티나, 그리고 '라스트 댄스'를 화려하게 장식한 리오넬 메시 승부차기 프랑스의 선축으로 승부차기가 시작되었고 1번 키커로 모습을 드러낸 선수는 해트트릭의 주인공인 킬리안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자신의 속도만큼 빠른 스피드의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뒤흔들었다. 아르헨티나의 첫 번째 키커로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나섰다. 메시는 여유롭게 왼발 슈팅으로 요리스의 타이밍을 뺏어내며 킥을 성공시켰다. 프랑스의 2번 키커는 킹슬리 코망이었다. 코망은 골문 우측으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는데 이것을 마르티네스가 신들린 선방을 통해 막아냈다. 아르헨티나의 두 번째 키커로 출격한 디발라는 대담하게 왼발 슈팅으로 골문 중앙을 갈랐다. 프랑스의 3번 키커는 추아메니가 책임졌는데 추아메니가 오른발로 때린 슛이 골대 옆으로 벗어나면서 실축하고 말았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커.. 2022.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