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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7

2000년 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16편(엘랑가, 아론스) 안토니 엘랑가(Anthony Elanga) 1. 출생 및 선수 커리어 안토니 엘랑가는 암흑기에 빠져있는 맨유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2002년생 공격수이다. 엘랑가는 스웨덴 스코네 주 말뫼시 힐예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그는 2010년에 자국 클럽인 엘프스보리에서 유소년 생활을 해나갔으며 2014년에 말뫼를 거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입단하게 된다. 2. 개인 수상 & 활약상 그 후 맨유 유스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나갔고, 2020-21 시즌에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리그 파이널 라운드인 울버햄튼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자신의 프로 무대 데뷔골을 장식하게 된다. 다음 시즌인 2021-22 시즌부터는 출전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여나가면서 리그 27경기에 나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UEF.. 2022. 8. 20.
'슈퍼 스타' 총집합! 다음 시즌 EPL 득점왕은? -2편-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하는 맨유의 NO.7 호날두 화려운 커리어를 쌓은 후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깜짝 복귀한 호날두는 나이가 들었음에도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줬다. 팀의 성적과 별개로 선수 개인의 퍼포먼스는 상당히 뛰어난 수준이었다. 리그에서 중요한 경기는 물론이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그의 존재는 빛났다. EPL서 무려 18골을 터뜨리면서 최종 득점 순위 3위를 기록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7경기에 나서 6골을 만들어내면서 맨유의 챔스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만약 이번 시즌에 호날두가 없었다면 맨유는 상상하기도 힘든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을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호날두는 복귀 첫 시즌만에 PFA 올해의 팀, EPL 이달의 선수 1회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업적을 남겼다. .. 2022. 6. 21.
'굿바이' 레전드.. 레알 마드리드, 마르셀루와 아름다운 이별 레알과의 16년 동행을 마무리지은 마르셀루 축구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풀백, 마르셀루가 16년 만에 구단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되었다. 2006년에 18세의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마르셀루가 완벽한 커리어를 보낸 뒤에 2022년 34세의 나이로 클럽에서 퇴단하게 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레알과 함께한 마르셀루는 고별 기자회견에서 감정에 젖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마르셀루는 인터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내 인생 클럽이다. 레알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었다. 이곳에서 좋은 커리어를 보낼 수 있어서, 훌륭한 선수와 감독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다. 구단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나는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뛰었.. 2022. 6. 16.
'Here We Go' 레알 마드리드, '제 2의 캉테' 추아메니 영입 임박! 'Here We Go' 추아메니가 레알 마드리드로! 오랜 기간동안 공을 들인 음바페의 영입에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EPL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던 첼시의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의 영입을 확정지은 다음 리그앙 TOP급 수비형 미드필더인 AS모나코의 오렐리앵 추아메니를 품게 되었다. 무려 '1300억'이라는 거금을 투자하면서 이적시장의 판을 뒤흔들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다. 이적시장 정통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트위터를 통해 "Here We Go!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어제 밤에 레알 마드리드와 모나코, 두 구단 사이의 협상은 막바지로 향하고 있었고, 현재 추가 비용에 대한 최종 회의 후 완전히 합의된 상태이다. 계약 기간은 2027년 까지" 라고 밝혔다. 로마노의 말.. 202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