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의조5

'황의조-정우영 출격' 유로파리그 매치데이1 결과는? UEFA 유로파리그 매치데이1 결과는?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유로파리그까지 포문을 열게 되었다. 지난 9일에 펼쳐졌던 매치데이1의 주요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아스널 vs 취리히' 경기는 2:1 아스널 승리, '루도고레츠 vs AS 로마' 경기는 2:1 루도고레츠 승리, '레알 베티스 vs 헬싱키' 경기는 2:0 베티스 승리, '레알 소시에다드 vs 맨유' 경기는 1:0 소시에다드 승리, '라치오 vs 페예노르트' 경기는 4:2 라치오 승리, '프라이부르크 vs 카라바크' 경기는 2:1 프라이부르크 승리, '낭트 vs 올림피아코스' 경기는 2:1 낭트 승리의 결과가 나왔다. 유로파리그에서는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 올림피아코스의 황의조, 황인범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정우영, 황의조는 선발 출.. 2022. 9. 10.
'월클' 손흥민, 한강공원에 이어 조기축구까지 접수! (출처: 엠빅뉴스 유튜브 채널) 햇빛 쨍쨍한 폭염 속 한강공원에 손흥민이 떴다! 지난 4일에 '월드 클래스' 손흥민이 찜통 같은 무더위 속에 한강공원에서 런닝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 일반인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손흥민이 한강에서 뛰는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자전거 출퇴근 카페'에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고, 널리 퍼지게 되면서 언론과 뉴스를 뜨겁게 장식했다. 영상을 촬영한 주인공은 인터뷰를 통해 "날씨가 아침부터 엄청 후끈했고, 조깅하는 인원은 평상시보다 많이 적었어요. 그런데 상당히 눈에 띄는 사람이 보여서 보니까 그게 손흥민 선수였죠. 굉장히 놀랐어요! 딱 보고 '어? 손흥민!' 그렇게 머릿속에 확 지나가더라고요. TV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2022. 7. 9.
'화력 폭발'한 벤투호! 한국, 이집트 4-0 대파 유종의 미를 거둔 한국, 그러나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6월 A매치 마지막 경기인 이집트전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리면서 4-1 대승을 거두었다. 황의조가 브라질전에 이어 다시 한 번 골맛을 보면서 '부활'을 신고했고, 마음고생이 심했던 권창훈이 헤딩골을 터뜨리면서 그동안 쌓였던 한을 풀어냈다. 풀백으로 출전한 김진수는 한 경기에서 무려 2도움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만 봤을 때는 모든게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대승을 거두고도 가슴이 찝찝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3경기 동안의 경기력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하메드 살라를 포함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이집트를 상대로도 수비 불안은 여전했다. 첫 실점 장면에서 선수들이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한 어필 때문에 플레이에 집.. 2022. 6. 15.
'강등' 확정된 보르도, 황의조의 향후 거취는? 리그 최하위로 강등 확정된 보르도 황의조의 소속팀인 리그앙의 지롱댕 드 보르도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8경기 6승 13무 19패 승점 31점을 기록하며 최하위(20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강등을 면치 못했다. 충격적인 것은 득실차이다. 52 득점에 91 실점을 기록하며 득실차가 무려 -39점이다. 수치상으로만 봐도 보르도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경기력은 최악에 다달랐고, 특히 수비 쪽에서는 엉망진창의 모습이었다. 계산을 해보면 경기당 실점률이 2.4점에 이른다. 황의조가 리그 11골 2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3개를 생산해내면서 고군분투 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팀 상황이 좋지 않자 주목이 쏠리는 건 역시 황의조의 향후 행선지이다. 1부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 202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