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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9

'Here we go!' 바르셀로나, '리즈 에이스' 하피냐 영입 임박!! 하피냐 영입전 최후의 승자, FC 바르셀로나 이적시장에서 대반전과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수많은 빅클럽들과 연결되었던 리즈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하피냐가 바르셀로나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흐름상 하피냐의 행선지가 첼시와 바르셀로나 2곳으로 좁혀지는 상황이었지만 바르셀로나가 재정난을 포함한 여러 이슈 때문에 거액을 지불할 수 있는지 의문부호가 붙는 형세였다. 반면 첼시는 새로운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가 부임하면서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것처럼 보였다. 최근에 맨시티의 윙어, 스털링 영입을 확정지었고, 이에 그치지 않고 다른 거물급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해 여러 구단에 접근해서 협상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적시장 공신력 최상급을 자랑하는 파브리지오 .. 2022. 7. 13.
[공식 발표] 바르셀로나, 케시에 - 크리스텐센 FA 영입 완료! 공짜로 케시에, 크리스텐센을 품은 바르셀로나 재정난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어온 FC바르셀로나가 자유 계약 신분의 두 선수를 품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쿠데토'를 탈환한 AC밀란의 중원 사령관, 프랑크 케시에와 티아고 실바 - 뤼디거와 함께 첼시의 '철벽 수비' 라인의 한 축을 책임졌던 센터백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다. 케시에와 크리스텐센 두 선수 모두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6년까지 체결했다고 밝혀졌다. 원래 좀 더 이른 타이밍에 팀에 합류했어야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샐러리캡' 문제 때문에 영입 발표 오피셜과 선수 등록이 미뤄진 상태였고, 이제서야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사비 감독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다음은 사비 감독이 케시에와 크리스텐센을 어떤 식으로 활.. 2022. 7. 7.
히샬리송? 하피냐? 펠릭스? '손-케 듀오'의 새 파트너는 누구? 토트넘의 숨은 공신, 파라티치 단장 토트넘이 올 여름 이적시장 초반부터 페리시치 - 포스터 - 비수마의 영입에 성공하면서 전력 보강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렇게 원활한 흐름을 이어가게 해주고 있는 숨은 공신 중에 파라티치 단장을 빼놓을 수 없다. 파라티치가 합류한 이후로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쉴 틈 없이 바쁘게 여러 국가들을 왔다 갔다 하면서 선수 매각과 영입 관련 일처리를 확실하게 수행해주고 있다. 현재는 이탈리아를 직접 찾아가있는 상태라고 알려졌다. '손-케 듀오'와 합을 맞출 파트너는 누구? 수많은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는 와중에 관심이 가는 부분은 손흥민, 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출 파트너로 누가 오게 될 것인지다. 베르바인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공격수.. 2022. 6. 25.
벤투호, '피파랭킹 1위' 브라질 상대로 5-1 완패.. 레벨이 달랐던 '삼바 축구' '세계 최강' 브라질의 벽은 역시 높았다.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vs 브라질의 친선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이 수준 높은 축구를 선보이면서 벤투호를 상대로 5-1 대승을 챙겼다. 브라질은 네이마르를 포함한 최정예 멤버들이 총출동하였다.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를 치르고 온 비니시우스, 알리송, 카세미루, 파비뉴, 호드리구 등의 선수들이 모두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놀라운 점이었다. 브라질 선수들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자신들의 실력과 클래스를 마음껏 뽐냈다. 수비에서 중원, 그리고 공격까지 결점을 찾기 어려울 만큼 축구를 참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이들에게는 노련미가 돋보이는 침착함과 여유까지 느껴지기도 했다. 대한민국 vs 브라질 선발.. 202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