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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모로코,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 누르고 사상 첫 8강 진출을 이뤄내다! ★ '아틀라스의 사자' 모로코, '무적함대' 스페인을 격침시키다!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가 월드컵 16강 무대에서 최대 이변을 일으킨 주인공이 되었다.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16강 '모로코 vs 스페인' 경기에서 모로코가 0-0 의 스코어로 승부차기까지 끌고 간 접전 끝에 스페인을 상대로 승리를 장식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맛본 모로코는 축구 역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이뤄내면서 자국 국민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반면 스페인은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연속으로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를 당하며 탈락하는 잔혹사를 겪고 말았다. √ '모로코 vs 스페인' 선발 라인업 모로코는 4 - 3 - 3 전형으로 경기를 치렀다. 골키퍼는 부.. 2022. 12. 8.
'초호화 군단' PSG, 통산 11번째 프랑스 슈퍼컵 우승!! PSG, 낭트 꺾고 '트로페 데 샹피옹' 정상에 오르다! 파리 생제르맹이 지난 1일 리그앙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팀이 격돌하는 프랑스 슈퍼컵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낭트를 상대로 4-0 대승을 기록하면서 클럽 통산 11번째 정상에 올라섰다. 이로 인해 PSG는 본격적인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게 되었다. Man Of The Match 의 주인공은 리오널 메시였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가짜 9번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내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어갔다. 신들린 드리블, 볼 터치와 더불어 전진 패스, 동료와의 호흡, 온 더 볼, 오프 더 볼 움직임 등 모든 부분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팀의 선제골을 장식하기도 했다. 마치 바르셀로나 시절의 메시가 연상되는 듯한 느.. 2022. 8. 3.
'역대급' 스쿼드 파리 생제르맹, 이번 시즌 어땠나? 프랑스 리그앙 최고의 팀, 파리 생제르맹은 올 시즌에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만한 스쿼드를 구축하였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가장 위대한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같은 팀으로 이적하게 된 것은 축구계에서 큰 이슈가 되며 축구 팬들의 관심과 주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스포르팅의 포르투갈 신성 풀백인 누누 멘데스까지 합세하였다. 이들과 함께 토트넘에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한 포체티노 감독은 트로피 사냥을 위해 나섰다. 초반부터 두각을 내길 기대하였으나 결과는 실망적이라고 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진출하였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무릎을 꿇게 되면서 탈락하고.. 202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