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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22

유벤투스 슈퍼스타 디발라, 그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핫 매물'로 떠오른 디발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되는 유벤투스의 슈퍼스타, 파울로 디발라의 차기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와의 재계약 채결에 실패하면서 차기 행선지를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언론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과 토트넘,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과 링크가 났다. 깔끔하고 수려한 외모와 특유의 '마스크 세리머니' 로 스타성을 증명한 디발라를 영입하게 되는 팀은 축구 팬들의 관심과 주목을 사로잡을 확률이 크다. 디발라의 플레이 스타일 디발라의 포지션을 뭐라고 딱 단정 짓기는 어렵다. 여러 언론매체에서 '디발라는 활용 폭이 제한적이고 애매한 선수' 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윙어로 출전하면 스피드를 통한 측면 돌파를 주무기로 사.. 2022. 5. 1.
콘테 체제에서 부활에 성공한 해리 케인 해리 케인이 우리가 예전에 알고 있었던 그 해리 케인으로 돌아왔다. 케인은 누누 감독 체제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 프리 시즌때의 훈련을 제대로 참가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자신의 원래 실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영국 현지 언론에서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 라는 충격 보도가 퍼짐으로 인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주었고, 이러한 영향이 경기력에도 끼친 것처럼 보였다. 이 시기는 케인이 자신의 커리어 사상 최악의 부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누누 감독 체제에서 케인은 경기당 0.12골, 유효 슈팅 1.22개, 기대득점값 0.26골, 어시스트 0.12개, 기대도움값 0.12개를 기록했다. 수치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했다. 누누 감독이 역량이 .. 2022. 4. 9.
불꽃 튀는 프리미어리그 4위 경쟁, 최후의 승자는? 최근 상승세의 흐름을 타고 올라오던 아스널이 지난 5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3-0 으로 패배하면서 4위 경쟁의 승자가 될 팀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워졌다. 맨시티, 리버풀, 첼시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4위 자리를 놓고 아스널, 토트넘, 맨유 이렇게 3팀이 시즌이 끝날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3팀 중에서 4위 경쟁에 유리한 팀은 어떤 팀일까? 먼저 살펴볼 팀은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에서 29경기를 치러서 17승 3무 9패, 승점 54점으로 5위에 랭크되있다. 다른 팀들에 비해 경기는 1~2경기 정도 여유가 있지만 남은 일정을 보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일정을 보면 브라이튼(홈) - 사우스햄튼(.. 2022. 4. 6.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7편(그바르디올, 레이나, 쿨루셉스키) 오늘 소개드리는 첫 번째 선수는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2002년생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 선수입니다. 그바르디올은 트레슈녜프카와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팀을 거쳐서 2021년에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로 이적하였습니다. 주로 센터백으로 뛰는 선수지만 자그레브에서는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였습니다.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뒤 현재까지 약 30경기에 출전하였고 뮌헨으로 이적한 우파메카노의 빈자리를 채워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yuvPxxHd5yQ) 그바르디올은 센터백과 더불어 왼쪽 풀백까지 소화가능한 멀티 자원입니다. 신장이 185cm인 선수로 피지컬적으로 강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선수는 앞으로 뛰어나가서 수비하는 파.. 202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