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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FC3

H조 최약체 가나, 그들이 움직인다? H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가나 대한민국과 함께 카타르 월드컵 H조에 편성된 가나가 스쿼드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조의 피파 랭킹을 살펴보면 포르투갈이 8위, 우루과이가 13위, 대한민국이 29위, 가나가 60위에 랭크되어 있다. 상대 팀들 입장에서는 가나를 H조의 최약체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가나 대표팀이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을 합류시킬 수 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아스널의 핫한 공격수인 에디 은케티아, 사우샘프턴의 센터백인 모하메드 살리수, 브라이튼의 특급 유망주 풀백인 타리크 램프티,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첼시의 윙어, 허드.. 2022. 6. 1.
2021~22 프리미리어그 총정리 역대급 시즌이 탄생했던 2021~22 프리미어리그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정말 역대급으로 치열하고 긴장감이 넘친 시즌이었다. 또한 축구 팬들에게도 시즌 내내 보는 재미를 선사해주었다. 맨시티와 리버풀의 우승 경쟁부터 토트넘과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4위 경쟁, 맨유와 웨스트햄의 유로파리그 티켓을 두고 벌인 자존심 싸움, 에버턴을 포함한 몇몇 팀들의 강등권 탈출을 위한 끊없는 전쟁 등 볼거리가 수도 없이 쏟아져 나왔다. 득점왕 경쟁도 리그 파이널 라운드에서 결정났다. 손흥민과 살라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가 이어졌고 결국 두 선수가 공동 득점왕을 차지하게 되었다. 첼시의 구단 인수 이슈 첼시의 구단 인수 관련한 문제도 큰 이슈가 되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전 첼시 구단주인.. 2022. 5. 26.
2000년대생 축구 유망주 소개 9편(네투, 포파나, 소보슬라이) 페드로 네투(Pedro Neto) 1. 프로필 및 클럽/국가대표 경력 오늘 글을 처음으로 장식하는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의 '늑대 군단' 이라 불리는 울버햄튼에서 대한민국 선수 황희찬과 함께 뛰고 있는 포르투갈 출신 2000년생 공격수, 페드로 네투이다. 네투는 포르투갈 북부에 있는 항구 도시인 비아나두카스텔루에서 태어났다. 유소년 시절을 SC비아넨스와 페르스펙디바 잉 조구 라는 팀에서 보내왔다. 그는 포르투갈 리그 팀 브라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 팀 라치오에서 유스 생활과 더불어 본격적인 프로 축구 데뷔까지 함께 하였다. 2017년에 브라가 소속으로 라치오로 임대를 갔고 이탈리아 무대에서 약 2시즌 동안 활약하였다. 여러 무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네투는 2019~20 시즌을 앞둔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