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조 페르난데스3

올 겨울에 합류한 EPL 이적생들의 활약은 어땠을까? 1. 코디 각포(리버풀) 리버풀이 야심차게 영입한 네덜란드의 '월드컵 스타' 코디 각포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각포는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지금까지 총 6경기에 출전했는데 0골 0도움의 초라한 성적으로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슈팅은 총 13번을 시도했으나 그 중 유효 슈팅은 5번에 그쳤고, 경기당 볼 터치 횟수도 32회로 적은 편이었다. 이에 더해 공격 시에 빅찬스를 단 한 차례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2. 브누아 바디아실(첼시) 프랑스의 '차세대 센터백'인 브누아 바디아실은 첼시의 수비라인에서 '베테랑' 티아고 실바와 함께 제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다. 강력한 피지컬과 높은 제공권, 왼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 준수한 수비 스킬 등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2023. 2. 11.
[오피셜] 첼시,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의 주역'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 '이적료 1600억원' ★ 'EPL 역대 최고 이적료의 사나이' 엔조 페르난데스, 첼시에 입성하다! 폭풍을 몰아치고 있는 첼시의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퍼즐 조각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는 바로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자 FIFA 영플레이어 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2001년생 '초신성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의 이적료다. 엔조는 무려 1600억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EPL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우며 첼시에 입성했다. 이적시장 전문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엔조 페르난데스가 첼시로 간다. 미친 협상 끝에 첼시와 벤피카 사이에 완전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되었고, 계약기간은 2031년 6월까지 유효하다. 이적료 총액은 1억 2천만 유로(약 1600억원)이며 선불로 .. 2023. 2. 4.
2022 카타르 월드컵 FIFA 영플레이어 상의 주인공은 누구? ★ FIFA 영플레이어 상은 어떤 상인가? FIFA 영플레이어 상은 월드컵에 처음으로 출전한 21세 이하의 선수 중 대회 내에서 가장 우수한 퍼포먼스를 펼친 최고의 신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6년에 '베스트 영플레이어 상'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면서부터 공식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초대 수상자는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였으며 그 뒤로 토마스 뮐러,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가 계보를 이어왔다. 과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누가 영플레이어 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될까? √ 2022 카타르 월드컵 FIFA 영플레이어 상 후보 선수 체크 1. 요수코 그바르디올(Josko Gvardiol) 첫 번째로 만나볼 주인공은 크로아티아 수비의 핵심이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는 2002년생.. 202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