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1 춤을 추기 시작한 '코리안 메시' 이승우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한 번 추고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해서 '댄스 세리머니' 를 선보이며 K리그와 수원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이승우는 단 몇 경기만에 K리그에 적응하고 예전에 '한국 최고의 유망주' 라는 타이틀에 걸맡는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장이 작지만 민첩성과 볼 컨트롤 능력, 특유의 창의적인 플레이와 더불어 경기장에서 저돌적인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자신이 잘하는 것을 아낌없이 뽐내고 있다. 최근에 펼쳐진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2개를 생산해내었고, MVP로 선정되었다. 수원FC 이적 후에 9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폼을 완전히 되찾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홈 경기 3연속 득점이라는 기록을 쓰고 있다. 이런 흐름.. 2022.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