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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세레머니2

'겸손 그 자체!' 손흥민 "저 아직 월클 아니에요" 아디다스가 개최한 '손 커밍 데이' 행사에 참석한 손흥민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이 지난 4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아디다스 미디어 행사인 '손 커밍 데이'에 참석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손 커밍 데이'는 손흥민의 '손'과 홈 커밍(Home Coming)의 '커밍(Coming)'을 합친 것으로, 손흥민 선수의 'EPL 득점왕'을 축하하면서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개최한 행사라고 한다. 손흥민은 밝은 미소와 함께 행사장에 등장하였고, 포토존에서 손가락 하트와 함께 시그니처 세레머니인 '찰칵 세레머니'를 보여주면서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출처: 유튜브 채널 스포츠머그) 손흥민의 주요 인터뷰 내용 질문: "올해.. 2022. 7. 10.
손흥민 '센추리 클럽' 기념 자축포!! 한국, 칠레 2-0 대파 황희찬 중거리포 + 손흥민 '센추리 클럽' 기념 자축포 6월 2번째 A매치 경기인 칠레와의 맞대결에서 한국 대표팀은 2골 차의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황희찬은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장식하며 기초군사훈련 합류 직전의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A매치 100번째 경기에 나선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은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키커로 나서 강력한 슈팅으로 칠레 골망을 흔들면서 자신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자축하였다! 경기 종료 후에 조카들에게 달려가 기쁨을 함께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손흥민은 인터뷰에서 "매순간 꿈꿔왔던 일이 현실이 되어 기쁘다. 경기장을 꽉 채워주신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경기장에서 좋.. 202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