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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2

'초호화 군단' PSG, 통산 11번째 프랑스 슈퍼컵 우승!! PSG, 낭트 꺾고 '트로페 데 샹피옹' 정상에 오르다! 파리 생제르맹이 지난 1일 리그앙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팀이 격돌하는 프랑스 슈퍼컵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낭트를 상대로 4-0 대승을 기록하면서 클럽 통산 11번째 정상에 올라섰다. 이로 인해 PSG는 본격적인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게 되었다. Man Of The Match 의 주인공은 리오널 메시였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가짜 9번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내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어갔다. 신들린 드리블, 볼 터치와 더불어 전진 패스, 동료와의 호흡, 온 더 볼, 오프 더 볼 움직임 등 모든 부분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팀의 선제골을 장식하기도 했다. 마치 바르셀로나 시절의 메시가 연상되는 듯한 느.. 2022. 8. 3.
'역대급' 스쿼드 파리 생제르맹, 이번 시즌 어땠나? 프랑스 리그앙 최고의 팀, 파리 생제르맹은 올 시즌에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만한 스쿼드를 구축하였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가장 위대한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같은 팀으로 이적하게 된 것은 축구계에서 큰 이슈가 되며 축구 팬들의 관심과 주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스포르팅의 포르투갈 신성 풀백인 누누 멘데스까지 합세하였다. 이들과 함께 토트넘에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한 포체티노 감독은 트로피 사냥을 위해 나섰다. 초반부터 두각을 내길 기대하였으나 결과는 실망적이라고 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진출하였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무릎을 꿇게 되면서 탈락하고.. 202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