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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FC2

'화력 폭발' 토트넘, 사우스햄튼에 4-1 대승!! 리그 첫 경기를 깔끔하게 장식한 토트넘 어젯밤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토트넘 vs 사우스햄튼' 매치에서 토트넘이 무려 4골을 퍼부으면서 4-1 대승으로 리그 첫 라운드를 멋있게 장식했다. 선제 실점을 허용한 팀은 토트넘이었지만 세세뇽, 다이어, 쿨루셉스키 등 여러 선수들이 훌륭한 활약을 해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번 경기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점은 수비수들의 활약이었다. 이들은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경기 흐름 자체를 바꿔버렸다. 토트넘 vs 사우스햄튼 선발 라인업 EPL 첫 번째 경기를 치렀던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은 어땠을까? 먼저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3 - 4 - 3 전술을 내세웠다. 수문장에는 요리스, 3백에는 벤 데이비스.. 2022. 8. 7.
H조 최약체 가나, 그들이 움직인다? H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가나 대한민국과 함께 카타르 월드컵 H조에 편성된 가나가 스쿼드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조의 피파 랭킹을 살펴보면 포르투갈이 8위, 우루과이가 13위, 대한민국이 29위, 가나가 60위에 랭크되어 있다. 상대 팀들 입장에서는 가나를 H조의 최약체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가나 대표팀이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을 합류시킬 수 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아스널의 핫한 공격수인 에디 은케티아, 사우샘프턴의 센터백인 모하메드 살리수, 브라이튼의 특급 유망주 풀백인 타리크 램프티,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첼시의 윙어, 허드.. 2022. 6. 1.